'서울시 청년주택 사업' 2017 6월 현재 45개소 추진중 연말까지 1만5천호 달성 예상
정부가 서울시의 '역세권 2030 청년주택'을 '청년주택'이라는 이름의 정부정책으로 채택한 가운데, 서울시가 현재 총 45개소에서 청년주택 사업을 추진 중이며 당초 목표했던 공급물량(사업승인 기준) 15,000호를 연말까지 무난히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대학생, 청년의 주거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역세권 청년주택 20만실 확보, 대학기숙사 수용인원 5만명 확대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현재 45개 사업지 가운데 3개소(용산구 한강로2가 1,916호, 서대문구 충정로3가 523호, 마포구 서교동 1,177호)가 지난 2017년 3월 각각 사업계획 승인을 받아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습니다. 총 3,616호 규모입니다. 14개소(강남구 논현동,..
2017.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