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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젠트리피케이션 위기 대학로 소극장 살리기 '서울형 창작극장' 선정 임차료 지원 서울시는 2018년 ‘서울형 창작극장’ 12곳 내외를 선정해 2월부터 연말까지 임차료 11개월분을 전액 지원합니다. 젠트리피케이션 심화로 운영난에 처한 대학로 300석 미만 소극장에 임차료 100퍼센트(%; 전액)를 지원하는 ‘서울형 창작극장’ 사업은 2018년 2월 19일(월)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서울형 창작극장 사업은 대학로 일대 300석 미만 소극장에 임차료를 지원하고, 지원 받은 소극장은 순수예술 공연단체에 50퍼센트(%) 이상 할인된 대관료로 공연장을 대관하는 방식입니다. ※ 젠트리피케이션 : 구(舊) 도심이 번성해 중산층이 몰리면서, 임대료가 상승하고 비싼 월세를 감당할 수 없는 원주민이 다른 곳으로 내몰리는 현상(비자발적 이주.. 2018. 2. 1.
문화재청 과학적 분석 실험 통해 경복궁 광화문 현판 글씨 '검은색 바탕 금박 글자'로 밝혀내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고종 연간에 제작된 광화문 현판의 원래 색상이 검은색 바탕에 금박 글자임을 밝혔습니다. 문화재청 홈페이지 http://www.cha.go.kr/ 옛 광화문 현판의 모습은 미국 스미소니언박물관 소장(1893년경)·일본 동경대 소장(1902년)·국립중앙박물관 소장(1916년) 등 3장의 흑백사진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각 사진을 살펴보면 동일서체임에도 스미소니언박물관 소장 옛 사진은 바탕색이 어둡고 글씨색이 밝게 나타나지만, 국립중앙박물관과 동경대가 소장한 옛 사진은 바탕색보다 글씨 부분이 더 어둡게 보여 현판의 원래 색상에 대한 논란이 제기되어 왔습니다. 이에 따라 광화문 현판의 원래 색상을 밝혀내기 위하여 문화재청은 지난 1년간 ‘광화문 현판 색상 과학적 분석 연구’를 추진해 .. 2018. 1. 30.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알루미늄 냄비 안전성 검사' 조사결과 발표, 알루미늄 용출 확인 산도나 염분이 높은 음식일수록 알루미늄 용기에 조리할 경우 식품 속에 녹아드는 알루미늄 양이 많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식품의약품연구부 식품분석팀은 지난해(2017) 3월부터 12월까지 시중에서 판매 중인 알루미늄 조리기구 56개를 대상으로 음식물 조리 시 알루미늄 검출량을 조사하고 2018년 1월 28일 이런 내용을 담은 ‘식품용 조리기구(알루미늄 냄비류)에서 이행되는 금속 용출량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 http://www.gg.go.kr/gg_health/ 연구원에서는 각 조리 기구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정한 용출(溶出. 녹아 흘러나옴) 시험 조건에서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실험결과 47개 알루미늄 조리기구의 경우 평균 23.90 mg/L, 최대 11.. 2018. 1. 28.
[서울시] 청년일자리정책 '2018년 서울형 뉴딜일자리' 4천7백여명 모집 안내 서울시가 청년실업문제를 해결하고 기업과 구직자간 부조화(미스매칭) 해소를 위해 제공하는 ‘서울형 뉴딜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올해 전체 선발인원은 4,700명이며, 1차 모집기간인 2018년 1월 26일(금) ~ 2월 9일(금), 2주간 221개 사업에서 3,100명을 우선 선발합니다. ※ 향후 새로운 뉴딜일자리 사업을 발굴하여, 참여자를 추가 모집할 예정(1,500명, 3월 이후) 서울일자리포털 홈페이지 http://job.seoul.go.kr/ 서울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서울형 뉴딜일자리’는 사업기간동안 참여자에게 일 경험과 기술·직무교육 등 취업역량을 키울 수 있는 지원을 펼쳐, 사업 참여 후 민간일자리에 취업하도록 돕는 디딤돌 역할을 하는 서울시 대표 공공.. 2018. 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