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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72

문화체육관광부 '2015 국민 독서실태 조사' 결과 발표 - 연평균 독서율 성인 65.3%, 학생 94.9% 문화체육관광부는 2016년 1월 22일, 전국의 19세 이상 성인 남녀 5천 명과 초·중·고등학생 3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 국민 독서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홈페이지 http://www.mcst.go.kr/ 한국출판연구소가 2년마다 실시하는 이 조사의 지난해 결과에 따르면 지난 1년간 1권 이상의 일반도서(교과서, 참고서, 수험서, 잡지, 만화를 제외한 종이책)를 읽은 사람들의 비율, 즉 연평균 독서율은 성인 65.3%, 학생 94.9%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 2013년에 비해 성인은 6.1%, 학생은 1.1%가 감소한 수치입니다. 또한 성인의 연평균 독서량(9.1권)과 독서시간(평일 22.8분, 주말 25.3분)은 2년 전에 비해 미약한 감소 추세를 나타.. 2016. 1. 24.
안양시 주민들과 작가들의 애장품을 가정집에서 전시하고 판매하는 3일장, 오복시장 1월 23일 개최 안양 오복시장에서는 2016년 1월 23일부터 1월 25일까지 1월 3일장을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진행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오복시장 홈페이지 http://www.theohbokmarket.com/ 안양의 주민과 작가들이 소지한 애장품을 모아 가정집 안에 전시해 놓고 판매하는 '오복시장'은 안양세무서 옆 소골안 골목길 안에 위치한 가정집에서 열리는 장입니다. ○ 일자별 행사 1. 몸풀기 2016년 1월 22일 금요일 오후 3시 '안양 동네산책' 안양에서 탐사대를 진행하고 있는 최병렬(안양시민연대 대표)와 함께 오복시장이 들어서는 주변의 동네를 산책하고 골목을 따라 펼쳐지는 이야기를 듣는 시간 2. 첫째날 2016년 1월 23일 토요일 오후 3시 '게릴라 이벤트' 오프닝 이벤트(개시 행.. 2016. 1. 21.
[경기도] 협궤열차 수여선 속 경기도민의 삶과 애환 담은 책 '수려선' 발간 1930년 개통 이후 1972년 폐선 될 때 까지 42년간 수원을 출발해 용인, 이천, 여주 구간을 운행한 협궤열차 수여선의 이야기가 '지금은 잊혀진 협궤열차 이야기 – 수려선'이란 제목의 책으로 발행되었습니다. 경기도 메모리 홈페이지 http://memory.library.kr/ 경기도청 홈페이지 http://www.gg.go.kr/ 수여선은 일제 강점기 시절 쌀 수탈을 위해 만들어진 열차로 해방 이후 오랜 시간동안 지역 주민들의 중요한 교통수단으로 활용되었습니다. 대체 교통수단의 발달로 역사 속으로 사라진 수여선(수려선)은 폐선 이후 세간의 관심에서 멀어지며 현재는 흔적조차 찾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경기도는 관련 기록을 보존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수여선에 대한 기억을 간직하고 있는 사람과 기록 자.. 2016. 1. 20.
[서울시] 지하철 안에서도 끊김없는 초고속 와이파이 시스템 구축, 2017년 1월 4, 8호선 시범 제공 서울시는 올해 서울지하철에 초고속 공공 와이파이 시스템을 구축, 2017년부터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내년 1월 4, 8호선에서 서비스를 시범 제공하고, 10월부터 전 노선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설문조사에 따르면 스마트폰 이용자 86.7%가 교통수단 안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하철에서 필요한 부가 서비스에 대한 조사에서는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19%)'가 상위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 서울지하철 시민 인식조사(2015.8.), 한국능률협회 현재 지하철 내 와이파이는 2011년 통신사업자가 구축한 휴대인터넷(Wi-Bro)망을 통해 제공되고 있어 속도 지원에 한계가 있고, 특히 열차 내부의 경우.. 2016.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