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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주택13

[국토교통부] 대학생 취업준비생 대상 시세 30% 수준 '청년매입임대주택' 430호 입주자 모집 취업준비생과 대학생의 주거비 부담을 줄여줄 시세 30퍼센트(%) 수준의 청년매입임대주택*이 공급됩니다. * 도심 내 기존 다가구‧다세대‧오피스텔 등을 매입하여 저렴한 임대조건으로 저소득 대학생, 취업준비생에게 공급하는 주택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2월 12일,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에게 공급하는 청년매입임대주택에 대한 1차 입주자 모집공고를 내고 오는 2018년 2월 26일부터 3월 2일까지 입주 신청을 받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청약센터 홈페이지 https://apply.lh.or.kr/ 이번에 공급하는 청년매입임대주택은 저소득 청년을 대상으로 공급하기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신규로 매입한 주택입니다. 서울 129호 등 수도권에 274호(전체 물량의 64%), 부산·대구·대전 등 기타 지역에 156호.. 2018. 2. 12.
[서울시] 소규모 다가구, 다세대 임대주택에 무인택배보관함 설치 서울특별시 SH공사(에스에이치공사;서울주택도시공사)(사장 변창흠)는 택배 물품 수령의 불편을 해소 하기 위하여 SH공사가 관리하는 소규모 임대주택(다가구,다세대)주택 336개동 4,476세대에 무인택배보관함 326개를 설치한다고 2016년 7월 15일 발표했습니다. 서울특별시 에스에이치공사(서울주택도시공사) 홈페이지 http://www.i-sh.co.kr/ 최근 인터넷에서 온라인 주문과 TV홈쇼핑 이용 증가로 택배 물량이 급증세를 보이고 있는데도 다가구 다세대 등 소규모 임대주택의 경우 택배물건을 받아줄 경비실 등 상시 관리인이 없어서 입주민들의 불편이 많았습니다. 이에 따라 SH공사는 소규모 임대주택의 입주민의 불편을 해소하여 입주민의 삶의 질과 주거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무인택배 보관함을 설치하기로 했.. 2016. 7. 18.
[서울시] 3년간 역세권 규제 풀어 2030 세대 위한 '청년주택' 대량 공급 발표 서울시가 사상 최악의 청년 실업률과 가파른 주거비 상승으로 고통받는 2030 청년세대의 주거난 해법으로 역세권 개발 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 '2020 서울형 청년보장' 4대 분야 가운데 '살자리' 대책입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2012년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서울 청년 1인가구 주거빈곤율은 36.3%에 이릅니다. 올해 발표된 서울시의 '청년정책의 재구성 기획연구'에 따르면 서울의 청년(만 19세~34세) 전체인구는 229만 명이며, 이 중 주거빈곤 청년은 52만 명(23%)으로, 서울 전체가구의 주거빈곤율(20%)보다 높습니다.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도서관, 어린이집 같은 서비스 시설이 충분하지만 각종 규제에 묶여 개발 밀도가 서울시 평균에도 못 미치는 역.. 2016. 3. 23.
[국민권익위원회] 임대주택 거주기한, 부득이한 사유가 있을 경우 연장 권고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성영훈, 이하 권익위)는 임대주택 퇴거를 앞둔 임차인이 업무 중 사고로 입원해 퇴거할 수 없게 되자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에 거주기한을 연장해 줄 것을 의견 표명했으며 LH는 이를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 홈페이지 http://www.acrc.go.kr/ 임대주택 임차인 A씨는 일정한 소득기준을 초과해 임대주택에서 퇴거해야 했고 LH는「국민임대주택 공급업무처리지침(LH 자체 규정)」에 따라 6개월의 거주기한을 A씨에게 부여한 상황이었습니다. 이 와중에 A씨는 회사에서 산소용접 작업 중 9미터 높이에서 추락해 골절 및 뇌손상 등 중상을 입어 병원에 입원했고 자녀 3명(미성년자)을 돌볼 사람마저 없었습니다. LH는 이미 6개월의 퇴거기간을 부여해 더 이상 거주 기한을 연.. 2016. 3.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