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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진신고2

[관세청] 2017년 추석연휴기간 여행자 면세범위 초과 물품 집중단속 (10월2~13일, 2주간) ※ 상황 해외여행을 다녀온 A씨의 가방은 면세점에서 구입한 위스키, 담배, 화장품 등으로 가득합니다. US $600(미국달러)이 넘는 면세품들 때문에 혹여나 세관검사에 걸릴까 입국심사대에서부터 노심초사하던 A씨는 결국 당당하게 자진신고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하지만 A씨는 세관 검사대 앞에서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세관 직원은 “$600 면세범위 외에 술, 담배 등 추가로 면세되는 별도 면세 품목이어서 여행자 면세범위를 초과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A씨는 ‘미리 알았다면 마음 편안히 입국했을 텐데’ 라며 아쉬워했습니다. 여행자 면세범위는 1인당 US $600 (미국달러) 이며, 추가로 술은 1병(1ℓ 이하, $400 미만), 담배는 1보루(200개비), 향수는 60㎖(밀리리터)까지 면세 혜택을 .. 2017. 9. 29.
[환경부] 멸종위기종 야생동식물, 불법 보관.사육 자진신고 2,659건 접수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허가나 신고를 하지 않고 수입‧유통된 야생생물에 대해 지난 2015년 8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자진신고를 받은 결과, 총 2,659건의 불법 보관이나 사육 행위가 신고됐다고 발표했습니다. 환경부 홈페이지 http://www.me.go.kr/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CITES)‘에 따른 국제적 멸종위기종 관련 신고는 2,549건으로 96%를 차지했습니다. 신고된 개체는 개인사육 용도의 앵무새, 거북이, 도마뱀, 뱀 등과 상업적 목적으로 수입되어 대량 증식된 철갑상어 등이 대부분인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 CITES : Convention on International Trade in Endangere.. 2015.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