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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708

[문화재청] 2018 '고려 건국 1100주년' 기념 특별전 '江都(강도), 고려왕릉展(전)' 개최 문화재청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소장 이규훈)는 인천광역시립박물관(관장 정태범)과 공동으로 2018년 10월 30일부터 12월 9일까지 특별전 '江都(강도), 고려왕릉전(展)을 인천광역시립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합니다. 인천광역시립박물관 홈페이지 http://museum.incheon.go.kr/ 이번 특별전은 2018년, 고려 건국(918년) 110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를 맞아 39년간 고려 도성이었던 강화의 역사적 중요성을 재조명하고 고려 고분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자 기획하였으며, 지난 3월 8일 정부 혁신의 하나로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와 인천광역시립박물관이 체결한 ‘고려 건국 1100주년 기념 전시 공동 개최를 위한 공동 협력 약정’의 결과이기도 합니다. 전시 구성은 1부 강도, 고려의 도읍.. 2018. 10. 30.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 주제 전시 '세조' 개최, 세조 어진 최초 공개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지병목)은 2018년 10월 22일부터 2019년 1월 13일까지 지하층 궁중서화실에서 ‘세조’ 주제(테마)전시를 개최합니다. 국립고궁박물관 홈페이지 http://www.gogung.go.kr/ 이번 전시는 국립고궁박물관이 2016년에 구입한 '세조 어진 초본'을 최초로 공개하면서 세조의 생애, 정치·문화적 업적과 관련된 유물을 함께 선보입니다. 세종의 둘째 아들, 수양대군, 세조의 왕위 찬탈과 단종 복위 사건의 그늘, 세조의 통치와 업적, 세조의 불교 후원, 세조 어진의 전승 내력과 '세조 어진 초본', 나라를 다시 세운 왕으로 숭배된 세조, 세조의 왕릉 - 광릉(光陵)이라는 7가지 주제 아래 약 30여 점의 유물과 사진 자료, 영상을 통해 세조를 소개합니다. 이번 전시의 .. 2018. 10. 22.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에서 보존처리 유물 공개전 '보물 제597호 토기 융기문 발' 개최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 문화재보존과학센터(센터장 이동식)는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관장 정은우)과 2018년 9월 4일부터 12월 23일까지, 보존처리 유물 공개전 ‘보물 제597호 토기 융기문 발’을 공동주관하여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 1층 로비에서 개최합니다. 문화재청 홈페이지 http://www.cha.go.kr/ 이번 전시는 2018년 7월 23일 국립문화재연구소 문화재보존과학센터와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의 전시협약에 의해 문화재보존과학센터에서 1년간 진행한 ‘토기 융기문 발’ 보존처리 과정과 성과를 소개하고, 처리 전‧후 모습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하였습니다. 보물 제597호 ‘토기 융기문 발’은 일제강점기에 부산 영선동 패총에서 채집된 신석기 시대 전기의 유물로 광복 이후 동아대학교에 소장해 왔습니.. 2018. 9. 3.
서울역사박물관 2018년 기획전 '청년문화의 개척지 신촌(新村)' 개최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소재 서울역사박물관(관장 송인호)은 청년문화의 중심지이자 서울의 중요한 부도심 중 하나인 신촌을 재조명하는 기획전 ‘청년문화의 개척지, 신촌’을 2018년 8월 22일(수)부터 10월 21일(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합니다.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 http://www.museum.seoul.kr/ 조선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신촌 지역의 공간 변화와 인문지리적, 사회문화적 특성을 고찰하고 근대학문, 서구문물, 민주화운동, 대안예술 등 신촌을 통해 유입되었거나 시작된 새로운 문화를 살펴 볼 예정입니다. 또한 청년문화의 전성기였던 1970~90년대를 중심으로 문청(문학청년)들의 아지트였고 대안음악의 중심지였으며 패션의 메카였던 신촌의 면모를 살펴봅니다. 신촌이 역사의 전면에 등장한 .. 2018. 8.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