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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31

[문화재청] 4월28일부터 5월6일까지 '2018년 제4회 궁중문화축전' 개최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이 주관하는 제4회 궁중문화축전이 2018년 4월 28일부터 5월 6일까지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종묘에서 펼쳐집니다. 특히, 올해는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으로 이번 궁중문화축전은 조화와 소통의 태평성대를 꿈꾼 세종을 돌아보는 축제로 그 특별함을 더했습니다. 궁중문화축전 홈페이지 http://www.royalculturefestival.org/ 이번 궁중문화축전을 관통하는 주제는 조선 4대 왕 ‘세종’입니다. 4월 28일, 시대를 앞선 임금 세종대왕의 철학과 정신을 담은 개막제 '세종 600년, 미래를 보다'가 경복궁 흥례문 광장의 밤을 밝히는 것을 시작으로 축전 기간 내내 세종의 애민정신과 업적을 알리는 풍부한 기획 프로그.. 2018. 4. 19.
[서울시] 2016 6월 4일(토) 북촌문화센터에서 우리 고유절기 ‘단오맞이’ 행사 개최 서울시는 도심 속 한옥주거지인 종로구 북촌에 위치한 북촌문화센터에서 2016년 6월 4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하는 단오맞이 행사를 개최합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단오(端午)는 음력 5월 5일을 말하며, 수릿날 또는 천중절(天中節)이라고도 합니다. 옛날부터 음력 5월은 비가 많이 오는 계절로 접어들면서 나쁜 병이 유행하기 쉽고, 액(厄)을 제거해야 하는 달로 여겨졌기 때문에 나쁜 병을 예방하고, 액을 쫓기 위해 다양한 세시풍속이 전해집니다. 북촌 주민과 일반 시민들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세시풍속 체험, 단오부채 전시와 대금, 소금, 단소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제공될 예정입니다. 주요 행사로는 온 가족이 함께 단.. 2016. 5. 28.
경북 신도청 인근 한옥마을 - 소산마을', '오미마을', 관광자원으로 개발 경상북도 신도청 건설지 가까이에 있는 한옥마을인 소산마을과 오미마을이 관광자원으로 개발될 예정입니다. 두 마을은 하회마을과 3㎞ 남짓한 거리에서 전통마을의 삼각축을 이루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청 홈페이지 http://www.gb.go.kr/ 안동시는 경상북도의 ‘한옥집단마을 관광자원 개발 공모사업’에 도청 신도시 부근 소산마을과 오미마을이 최종 선정됨에 따라 각각 4억 원을 들여 관광자원으로 개발할 예정입니다. ‘한옥집단마을 관광자원 개발사업’은 고택, 종택 등 한옥 집단마을을 전통문화 체험장으로 관광자원화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경북도에서 매년 공모(공개모집)를 통해 도내 2개 마을을 선정, 도비와 시·군비 각 50%씩 4억 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500년 이상의 유서 깊은 역사와 청음 김상헌 등 한국사.. 2016. 2. 10.
인천국제공항 한국전통문화센터, 고품격 문화공간으로 재탄생 인천국제공항의 대표적인 전통문화 명소로 자리매김한 한국전통문화센터가 설을 앞두고 새롭게 단장한 모습으로 여객들을 맞았습니다. 인천국제공항 홈페이지 http://www.airport.kr/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는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서도석)과 함께 2016년 2월 4일 오후 3시, 인천공항 한국전통문화센터의 재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 면세지역에 위치한 한국전통문화센터(2개소)는 다양한 공연과 공예,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인천공항을 찾은 외국인 여객들에게 한국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한국의 전통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인테리어를 적용해 시설을 새 단장하면서 명장공예품 전시공간, 왕가의상 디지털 체험공간, 공연공간의 3개 영역이 .. 2016. 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