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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19

[문화재청] 4대궁궐 조선왕릉 2018년 봄꽃 예상 개화시기, 꽃구경 명소 7곳 소개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향긋한 봄바람과 함께 따뜻한 봄볕에 나들이하기 좋은 봄철, 국민이 4대궁(고궁;경복궁, 덕수궁, 창덕궁, 창경궁)과 종묘, 조선왕릉 등 문화유산과 함께 봄꽃의 정취를 즐길 수 있도록 궁능의 봄꽃 개화시기와 궁능 봄꽃 7선을 선정 소개합니다. 문화재청 홈페이지 http://www.cha.go.kr/ 2018년 고궁의 봄꽃 개화시기는 3월 15일경 창덕궁 후원 내 관람지와 창경궁 경춘전 뒤편 화계(花階, 계단식 화단) 일원의 생강나무가 꽃망울을 터트리는 것을 시작으로, 창덕궁 낙선재 일원에 매화나무와 경복궁 경회루 일원에 벚나무, 그리고 덕수궁 정관헌 화계일원에 모란 등이 차례대로 개화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조선왕릉에는 여주 영릉과 서울 태릉의 진달래, 고양 서오릉과 남양주 홍릉과 .. 2018. 3. 16.
문화재청 창경궁관리소 '창경궁 대온실' 보수공사 마치고 다시 개방 문화재청 창경궁관리소(소장 김명준)는 등록문화재 제83호인 '창경궁 대온실'의 보수공사를 마치고 2017년 11월 10일부터 재개방합니다. 창경궁 홈페이지 http://cgg.cha.go.kr/ 창경궁 대온실은 지난 2013년 문화재청이 자체적으로 시행한 ‘국가지정(등록)문화재 특별 종합점검’ 결과에 따라 관람을 중단하고 지난해 8월부터 올해 11월까지 1년 3개월간 대대적인 보수공사를 펼쳤습니다. 특히, 이번 보수공사에서는 타일 철거 과정에서 대온실 최초 준공 시에 사용된 영국제 타일 원형을 발견하여 해당 제조사의 1905년 책자를 근거로 보수하는 등 원형 복원에 힘썼습니다. ‘창경궁 대온실’은 창경궁 내에 자리한 건물로 1909년에 건립한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온실입니다. 당시 일본 황실 식물원 책.. 2017. 11. 8.
2017년 추석 황금연휴기간 고궁 종묘 조선왕릉 등 문화유산 휴무없이 무료 개방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우리나라의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연휴기간(2017년 9월 30일~10월9일, 10일간)에 전 국민을 대상으로 4대궁(덕수궁,경복궁,창경궁,창덕궁), 종묘, 조선왕릉, 유적관리소(현충사, 칠백의총, 만인의총)를 휴무일 없이 계속 무료개방(단, 창덕궁 후원, 경복궁 야간 특별관람(9월30일) 제외)합니다. 아울러 평소 예약제로 운영되는 종묘는 이 기간에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문화재청 홈페이지 http://www.cha.go.kr/ 더불어 열흘간의 황금연휴를 맞아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추석맞이 문화행사를 마련했습니다. 먼저 덕수궁에서는 대한제국 시기 고종이 외국공사를 접견했던 의례와 연희를 재현한 '대한제국 외국공사 접견례(9월30일~10월1일 / 10월7일~8일)'가.. 2017. 9. 30.
[문화재청] 2017년 8월 고궁 야간 특별관람, 창경궁까지 추가 진행 문화재청은 2017년 8월 경복궁(8월20일~9월2일;12일간)만 예정되었던 고궁 야간 특별관람을 창경궁까지 추가로 확대 시행하고, 경복궁은 6일간 개방 기간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창경궁은 8월과 9월에 조명 개선을 위한 사전조사 시행으로 야간 관람 일정이 없었으나, 휴가철을 맞아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과 피서객들이 도심 속 궁궐에서 야경을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8월 중 6일간 특별히 개방하기로 하였습니다. 문화재청 홈페이지 http://www.cha.go.kr/ 2017년 고궁 야간 특별관람은 경복궁 8월 13일~9월 2일(18일간 ; 8월15일, 8월22일, 8월29일 휴무)까지, 창경궁 8월 13일~8월 19일(6일간 ; 8월14일 휴무)까지, 경복궁 9월 17일~9월 30일(12일간 ; 9.. 2017.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