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4대궁궐 조선왕릉 2018년 봄꽃 예상 개화시기, 꽃구경 명소 7곳 소개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향긋한 봄바람과 함께 따뜻한 봄볕에 나들이하기 좋은 봄철, 국민이 4대궁(고궁;경복궁, 덕수궁, 창덕궁, 창경궁)과 종묘, 조선왕릉 등 문화유산과 함께 봄꽃의 정취를 즐길 수 있도록 궁능의 봄꽃 개화시기와 궁능 봄꽃 7선을 선정 소개합니다. 문화재청 홈페이지 http://www.cha.go.kr/ 2018년 고궁의 봄꽃 개화시기는 3월 15일경 창덕궁 후원 내 관람지와 창경궁 경춘전 뒤편 화계(花階, 계단식 화단) 일원의 생강나무가 꽃망울을 터트리는 것을 시작으로, 창덕궁 낙선재 일원에 매화나무와 경복궁 경회루 일원에 벚나무, 그리고 덕수궁 정관헌 화계일원에 모란 등이 차례대로 개화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조선왕릉에는 여주 영릉과 서울 태릉의 진달래, 고양 서오릉과 남양주 홍릉과 ..
2018. 3. 16.
2017년 추석 황금연휴기간 고궁 종묘 조선왕릉 등 문화유산 휴무없이 무료 개방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우리나라의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연휴기간(2017년 9월 30일~10월9일, 10일간)에 전 국민을 대상으로 4대궁(덕수궁,경복궁,창경궁,창덕궁), 종묘, 조선왕릉, 유적관리소(현충사, 칠백의총, 만인의총)를 휴무일 없이 계속 무료개방(단, 창덕궁 후원, 경복궁 야간 특별관람(9월30일) 제외)합니다. 아울러 평소 예약제로 운영되는 종묘는 이 기간에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문화재청 홈페이지 http://www.cha.go.kr/ 더불어 열흘간의 황금연휴를 맞아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추석맞이 문화행사를 마련했습니다. 먼저 덕수궁에서는 대한제국 시기 고종이 외국공사를 접견했던 의례와 연희를 재현한 '대한제국 외국공사 접견례(9월30일~10월1일 / 10월7일~8일)'가..
2017. 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