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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23

문화재청 창덕궁관리소 '궐내각사 특별관람'프로그램 운영 안내 문화재청 창덕궁관리소(소장 배중권)는 궐내각사(闕內各司) 권역에 대한 관람객의 이해와 활용도를 높이기 위하여 '궐내각사 특별관람' 프로그램을 2015년 12월 4일부터 13일까지,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후 2시에 운영합니다. 문화재청 홈페이지 http://www.cha.go.kr/ 궐내각사는 ‘궁궐 안의 관아’라는 뜻으로 조선 시대 관원들이 궁에 들어와서 일하던 관청을 말합니다. 대부분의 관청은 궁궐 밖에 있었지만, 임금을 가까이에서 보좌하는 업무를 가진 관청은 특별히 궁궐 안에 세워졌습니다. 궐내각사는 창덕궁 정전(正殿)인 인정전(仁政殿)의 동쪽, 서쪽, 남쪽에 있었지만 현재는 거의 남아있지 않고, 남쪽 일부의 궐내각사와 2004년 12월 복원된 서쪽의 궐내각사가 공개되며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 2015. 12. 1.
[문화재청] 창덕궁관리사무소 2015.10.27.~11.8. '후원에서 만나는 한 권의 책'행사 개최 문화재청 창덕궁관리소는 조선의 임금들이 자연을 감상하며 시를 짓고 심신을 수련하던 창덕궁 후원에서 독서와 단풍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후원에서 만나는 한 권의 책' 행사를 2015년 10월 27일부터 11월 8일까지 진행합니다. 창덕궁 공식 홈페이지 http://www.cdg.go.kr/ 문화재청 홈페이지 http://www.cha.go.kr/ 가을 단풍 절정기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창덕궁 후원의 정자(영화당, 존덕정, 취규정, 농산정)에 시, 수필, 어린이 도서 등 다양한 책을 비치하고 독서 장소로 개방하여, 후원의 멋과 여유 그리고 마음의 풍요로움을 함께 느낄 수는 기회입니다. 행사 기간에는 창덕궁 후원의 1회 입장 인원을 100명에서 200명으로 늘립니다. 관람객들은 기존처럼 정해진 시간에 입장하.. 2015. 10. 26.
[문화재청] 2015년 10월 21일 창덕궁 옥류천 청의정에서 '창덕궁 벼 베기 행사' 열어 문화재청 창덕궁관리소는 농촌진흥청과 함께 2015년 10월 21일 오전 11시부터 창덕궁 후원에 있는 옥류천 청의정(淸漪亭)에서 벼 베기 행사를 실시합니다. 문화재청 홈페이지 http://www.cha.go.kr/ 창덕궁관리소는 조선 시대 임금이 몸소 경작지를 조성해 농사를 주관했던 '친경례(親耕禮)' 의식을 되살린 모내기 행사를 매년 봄 개최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가을에는 봄에 심은 벼를 수확하는 벼 베기 행사도 함께 엽니다. 행사가 진행되는 창덕궁 후원의 청의정은 창덕궁 내 유일한 초가(草家)로, 가을 벼 베기 행사 때에는 볏짚을 엮어 청의정 지붕을 만들어 사용합니다. 이날 수확하는 벼는 지난 5월 모를 낸 것으로, 도심 속 구중궁궐에서도 어김없이 고개를 숙이며 알곡진 결실을 보았습니다. 벼의 품종은.. 2015. 10. 19.
2015년 7월 한달간 4대 고궁, 종묘, 조선왕릉 무료개방 문화재청에서는 여름방학, 휴가철인 7월 한 달간 4대궁(덕수궁, 경복궁, 창덕궁(후원 제외), 창경궁), 종묘, 조선왕릉을 내외국인 누구에게나 무료로 개방합니다. 2015년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문화재청 공식 홈페이지 문화재청에서는 고궁, 왕릉, 종묘를 한 달이나 무료로 개방하는 게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인한 관광수요 감소 및 경기침체를 극복하기 위해서 마련했답니다. 참고로, 2015년 6월 30일은 조선왕릉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지 6주년이 되는 날인데, 이것이랑은 관련이 없는지 모르겠네요.^^ 이번 기회에 고궁과 조선왕릉 순례 한 번 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 ※ 아래는 경기도 구리시 동구릉 내 수릉입니다. 2015. 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