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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18

[문화체육관광부] 제2의 김병찬 선수가 없도록, 생활보조비 지원 본격 시행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해 2015년 6월에 발생한 고(故) 김병찬 선수의 사망 사건을 계기로, 체육연금을 받고 있다 할지라도 생활고나 장애 등으로 생계유지가 어려운 체육연금 수급자가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경기력향상연구연금 수급자 생활보조비 제도’를 2016년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홈페이지 http://www.mcst.go.kr/ 이 제도는 국제대회 입상 등을 통해 국위 선양을 하였으나 경제적, 건강상의 요인으로 생활 형편이 어려워진 체육연금 수급자의 복지를 향상하기 위한 제도로서, 2015년 8월 국민체육진흥공단(대표 이창섭, 이하 공단)의 '체육인복지사업운영규정' 개정을 통해 마련되었습니다. 체육연금(월정금, 일시금) 수급자 중 기초생활보장수급자(생계, .. 2016. 1. 20.
[서울시] 잠실종합운동장 내에 '다목적구장' 조성, 2016 3월 개장 무료개방 예정 서울특별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소장 이구석)는 시민들의 체력 단련을 위해 잠실종합운동장내 체육공원에 생활체육시설인 다목적구장을 조성하였다고 2016년 1월 18일(월) 발표했습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지난해 12월부터 1.2억원의 공사비를 투입하여 조성한 ‘다목적구장’은 25M × 20M 규격으로 농구, 족구, 배구, 배드민턴 경기를 할 수 있습니다. 다목적구장은 추가시설 설치, 운영규정 확정 등 개장에 필요한 준비를 거쳐, 3월부터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조성한 다목적구장은 비가와도 전혀 미끄럽지 않은 롤시트 재질로 바닥을 조성하였고 경기 중 발생할 수 있는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구장내 4면에 스포츠 안전펜스를 설치했습니다. 특히 야간에도 .. 2016. 1. 18.
[대전시] 2016 It's Daejeon 전국 중학야구 스토브리그 개막, 10개시도 14개팀 출전 대전광역시는 오는 1월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 한밭중학교 등 3개소에서 '2016 이츠대전 전국 중학야구 스토브리그'를 개최합니다. 대전시청 홈페이지 http://www.daejeon.go.kr/ 서울, 부산, 대구, 인천, 충남, 충북 등 10개 시.도의 중학교 14개교 야구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해와 비교해 2개 팀이 늘었으며, 선수와 임원, 학부모 등 860여명이 대전을 방문합니다. ★ 성남중(서울), 대천중(부산), 경복중(대구), 신흥중.동산중(인천), 충장중(광주), 청주중(충북) 부천중.수원북중(경기), 천안북중.외산중(충남), 원동중(경남 양산), 한밭중.충남중(대전) 경기는 14개 팀을 2개 조로 편성,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되며, 결승전을 포함 총 56경기가 한밭중학교와 충남.. 2016. 1. 17.
[문화체육관광부] '선수 폭력 방지를 위한 대책' 발표 2016년 병신년 연초부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선수가 후배를 폭행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하여 협조 방안을 논의한 후 1월 8일(금) 선수 폭력 방지를 위한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홈페이지 http://www.mcst.go.kr/ 먼저 선수 또는 지도자가 폭력을 행사한 경우에는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자격정지 1년 이상의 중징계를 받도록 원스트라이크 아웃의 강력한 제재를 부과합니다. 폭력사건으로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된 경우에는 영구제명 등 가장 강한 제재를 부과하는 방안도 검토할 예정입니다. 폭력을 행사한 학교운동부 지도자도 규정에 따라 고용 해지 등 엄격히 제재합니다. 이 모든 조치는 폭력에는 단호하게 대처하겠다는 의지로 .. 2016. 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