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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여행118

[경기] 파주 감악산 출렁다리 개통 7개월만에 방문객 50만명 돌파 파주시는 지난 4월 23일을 기점으로 감악산을 찾은 방문객이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2017년 4월 26일 발표했습니다. 이는 출렁다리가 임시 개통된 지난해 9월 20일 이후 7개 월만에 이룬 성과로 가을 성수기 뿐만 아니라 겨울과 봄에 이르기까지 방문객이 꾸준히 찾아준 결과입니다. 파주시청 홈페이지 http://www.paju.go.kr/ 감악산 출렁다리는 제1회 ‘넥스트 경기 창조오디션’ 공모의 대표사업으로 전국 산악현수교 중 최장인 길이 150미터(m), 폭 1.5m로 건설되었습니다. 파주와 양주, 연천을 잇는 21킬로미터(km)의 둘레길과 연계돼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창출 확대라는 지역상생사업의 롤모델(전범;典範)로 각광 받고 있습니다. 또한 출렁다리가 여러 언론매체 등을 통해 보도되면서 관광 .. 2017. 4. 27.
[경기도] 파주시 '감악산 출렁다리' 방문객 40만 돌파 파주시는 지난 2017년 2월 19일을 기점으로 감악산을 찾은 방문객이 40만명을 돌파했다고 2월 20일 발표했습니다. 이는 출렁다리가 임시 개통된 지난 2016년 9월 20일 이후 5개월만에 이룬 성과입니다. 지난해 36만명이 다녀간 이후 겨울철 비수기에도 4만여 명이 꾸준히 방문했습니다. 파주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https://tour.paju.go.kr/ 감악산 출렁다리는 '경기도 제1회 넥스트 경기 창조오디션' 공모사업인 '감악산 힐링테마파크 조성'의 대표사업입니다. 전국 산악현수교 중 최장 길이 150미터, 폭 1.5미터로 건설됐으며 파주와 양주, 연천을 잇는 21킬로미터의 둘레길과 연계되어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창출 확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한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벤치마킹이 이어지면서 파.. 2017. 2. 21.
경기도 파주 DMZ 안보관광지 '캠프 그리브스' 전년대비 이용객 42퍼센트 증가 2016년 한 해 경기북부 민간인통제구역(민통선) 내 유일한 안보관광지 파주 ‘캠프 그리브스(Camp Greaves)’를 찾은 이용객이 전년도 보다 42%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7년 1월 16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2016년 1월부터 12월까지 한 해 동안 ‘캠프 그리브스’를 다녀간 이용객이 17,128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2014년도 한 해 이용객 5,771명보다 11,357명이(196%↑), 2015년도 이용객 11,993명 보다 5,135명(42%↑)이 더 늘어난 수치입니다. 경기도청 홈페이지 http://www.gg.go.kr/ ‘캠프 그리브스’는 본래 주한미군이 한국전쟁(6.25전쟁) 직후인 1953년 7월부터 2004년 이라크로 파병되기까지 약 50여 년간 주둔했던 민.. 2017. 1. 17.
[경기도] 파주 헤이리마을 '한향림 옹기박물관' 관람기 파주 헤이리예술마을 북동쪽 언덕에는 건물 모양이 독특한 박물관이 하나 있습니다. 우리 생활 속에서 흔하게 쓰이다가 산업화를 거치면서 많이 사라진 옹기를 전문적으로 전시하는 ‘한향림 옹기박물관’이 그곳입니다. 한향림 옹기박물관 홈페이지 http://www.onggimuseum.com/index.htm 설립자의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는 이 박물관에서는 건물 안팎으로 모양도 크기도 다양한 옹기들을 상설전시하고 있으며, 때때로 기획전시회도 개최합니다. 한향림 옹기박물관은 대중교통으로 다녀오기 편리합니다. 서울지하철 2호선 합정역 1번출구 가까이에 있는 버스정류장에서 헤이리방면 2200번 직행버스를 탄 후 ‘경모공원앞.헤이리6번게이트’ 정류장에서 내리면 됩니다. 편도 소요시간은 45~50분. 중간에 파주출판단지, .. 2016.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