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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30

평창송어축제 - 무지개송어 수족관 행사장에서 가장 큰 가건물인 주홍빛 종합휴게소. 안에는 무지개송어들이 노니는 대형 수족관이 놓여있다. 알비노(albinism;백색증) 송어도 많이 보이는 것을 보아, 무지개송어는 다른 종 보다 색소변이가 쉬운 모양이다. 2010. 1. 3.
평창송어축제 2010 - 쪽갈비를 파는 식당 축제 행사장 입구에서 중앙매표소 건물 (주황색 가장 큰 건물) 쪽으로 가다보면, 중앙매표소 입구 바로 앞에 있는 식당. 왼쪽에 쪽갈비, 바베큐라고 써 있고, 오른쪽에는 수족관이 놓여 있는데, 결국 그 집이 그 집(?)이다. 쪽갈비는 처음 들어본다. 2010. 1. 2.
수퍼송어 - 2010 평창 송어축제 축제장 구이터에서 행사담당자가 들고 있던 수퍼송어. 엄청난 크기로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무지개송어는 80cm ~1m 정도 까지도 자란다고는 하지만, 우리가 일반적으로 보는 개체는 대부분 30~40cm 정도 크기인 점을 감안할 때, 수퍼(super) 라는 표현이 어울릴 만 하다. 가끔 송어루어낚시터에서도 만날 수 있다. 2010. 1. 2.
얼음낚시 입장권 - 2010 평창송어축제 이번 축제는 버스패키지로 다녀왔다. 성인기준 25,900 원. 축제공식홈페이지에 연결되어 있는 "강원도 평창여행"에서 예약했을 때의 요금이다. 서울에서 진부까지 편도 버스요금이 11,900 원. 얼음낚시 참가비는 주중 10,000 원 / 주말 12,000 원이니 그리 손해는 아닐 것이다. 동서울종합터미널 홈페이지 보기 다만, 오고 가는 길이 장난이 아니다. 오늘 같은 경우, 오전 8시에 종각에서 출발해서 행사장 까지 3시간 10분 정도, 오후 4시에 행사장 출발해서 서울로 돌아오는데 3시간 40분 정도 걸렸다. 중간에 가평휴게소에서 20분 내외로 정차한 시간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장거리 여행임은 분명하다. 축제장 도착하니 점심먹을 시간이었다. 여행사에서 예약한 입장권은 별도의 창구에서 배부하는데, 좀.. 2010.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