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109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청사(2터미널)에 스카이팀 소속 7개 항공사 추가 이전 이르면 2018년 동계 운항기간(10월말 이후)부터 현재 대한항공, 델타항공, 에어프랑스, KLM네덜란드항공 등 4개 항공사가 운항중인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여객2청사)에 스카이팀(SKYTEAM) 소속 7개의 항공사가 추가로 이전할 예정입니다. 인천국제공항 홈페이지 http://www.airport.kr/ 추가 이전이 확정된 항공사는 아에로멕시코(AM;AMX), 알리딸리아(AZ;AZA), 중화항공(CI;CAL), 가루다항공(GA;GIA), 샤먼항공(MF;CXA), 체코항공(OK;CSA), 아에로플로트(SU;AFL) 입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는 현재 진행 중인 1여객터미널 시설 재배치 공사(2018~21년)에 따른 체크인카운터 부족문제와 1터미널의 항공수요가 당초 예측보다 가파르게 증가하는 .. 2018. 8. 25.
[국토교통부] 김해국제공항 최초 중장거리 노선 '부산 - 싱가포르' 노선 개설 2018년 6월 북․미 정상회담이 열렸던 나라로 잘 알려진 싱가포르로 향하는 하늘길이 더욱 넓어집니다.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http://www.molit.go.kr/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2018년 8월 2~3일 서울에서 열린 한-싱가포르 항공회담에서 양국간(부산-창이노선) 항공기 운항 가능 횟수를 최대 주14회*까지 확대하는데 합의하였다고 밝혔습니다. * 기종별로 운항 횟수가 다르며, A321-NEO , B737-MAX 기종 기준(약190석, 국내 LCC에서 도입 추진 중) 주14회, B777(300석 이상) 기준 주8회 운항가능 한-싱가포르 정상은 지난 7월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한-싱가포르 정상회담에서 양국의 인적․물적 교류 확대를 위한 양국 간 운항횟수 증대에 대하여 사전 공감대를 형성하.. 2018. 8. 5.
[인천] 인천공항 시내버스 302번 수하물 적재함 설치, 여행가방(캐리어) 가지고 탑승 가능 부천 송내역과 인천 계양구청, 인천공항, 왕산해수욕장 사이를 오가는 302번 인천시내버스에 여행용 짐(캐리어)을 실을 수 있는‘대형 수하물 적재함’이 설치되었습니다. 인천시청 홈페이지 http://www.incheon.go.kr/ 그 동안 인천시내와 인천국제공항을 오가는 시내버스에는 일정 규모 이상(1인당 중량 10킬로그램 이상이고 규격 50×40×20센티미터 이상인 경우 승차 불가)의 대형 여행가방(캐리어)을 가지고 탈 수 없어 이용객들의 불편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왔는데 인천시가 대책을 마련한 것입니다. 인천시는 당초 올해(2018년) 3월에 적재함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었으나, 제작사 선정 및 설치 협의과정에서 제작사가 3번이나 바뀌는 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인천시민들의 불편.. 2018. 5. 27.
동유럽 발트해 관문인 라트비아 직항편 신설 기반 마련 '한-라트비아 간 항공협정' 가서명 우리 정부 대표단(외교부·국토교통부 합동)은 2018년 4월 5~6일 라트비아 수도 '리가'에서 열린 한-라트비아 항공회담에서 한-라트비아 간 항공협정* 문안에 가서명하고 양국 간 주3회 운항할 수 있도록 공급력**을 설정하는 데 합의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항공사에서 신청 시 한국과 라트비아를 오가는 직항편이 주3회까지 신설될 수 있습니다. ※ 수석대표: 우리측 : 김정희 국토부 국제항공과장, 김병준 외교부 경제협정규범과장 라트비아측 : Arnis Muiznieks 교통부 항공국장 * 항공협정: 국제항공운송 서비스의 허용범위와 조건을 규정함으로써 양국 항공사 간 운항을 위한 법적 기반을 제공하는 국가 간 조약 ** 공급력: 양국간 운항할 수 있도록 합의된 항공편의 횟수 또는 여객 수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 2018. 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