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교통취약지역 운행 '따복버스', 2016년에 14개 노선으로 확대
경기도 따복(따뜻하고 복된)버스 노선이 기존 6개에서 올해는 14개 노선으로 두 배 이상 늘어납니다. 경기도청 홈페이지 http://www.gg.go.kr/ 2016년 3월 23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올해 안산 1곳, 시흥 1곳, 파주 2곳, 김포 1곳, 오산 1곳, 포천 1곳, 연천 1곳 등 총 8개 따복버스 노선을 신설할 계획입니다. 이중 안산과 오산, 연천 지역은 올해 처음으로 따복버스가 운행되는 지역입니다. 따복버스는 벽지와 오지 지역, 산업단지, 관광지 등을 대상으로 운행하는 경기도의 새로운 교통복지 수단입니다. 이들 지역은 특정 요일이나 시간대에만 버스 이용수요가 발생해 운송업체가 정규 노선 편성을 기피하는 지역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습니다. 도는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2015년 8..
2016. 3. 26.
[서울시] 한강교량 야간 경관조명 18개소로 확대, 서울야경 관광명소로 적극 활용
서울시는 그동안 중앙정부의 에너지절약 지침에 따라 12개소만 불을 밝혔던 한강교량 경관조명을 18개소로 확대,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고 서울의 야경을 관광 아이템(명소)으로 적극 활용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main/index.html 현재 한강교량 29개 중 경관조명이 설치된 교량은 27개이며, 이 중 기존에 점등했던 교량은 12개입니다. 이번에 새롭게 불을 켜는 교량 6개소는 한강철교, 행주대교, 동작대교, 한남대교, 영동대교, 잠실대교입니다. 새롭게 점등하는 6개 교량 중 행주대교와 동작대교는 중국‧일본 관광객들이 집중 방문하는 중국 노동절(5.1~3)과 일본 골든위크(4.29~5.5) 기간인 5월 1일에, 한남대교와 영동대교, 잠실대교는 ‘외국..
2016.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