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환경25

[환경부] 파주, 예천, 부산 등 13곳을 2015년도 전국 우수 수도사업자로 선정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전국 155곳의 지자체와 6곳의 K-water 지역본부를 대상으로 ‘2015년도 수도사업 운영 및 관리실태’를 평가하고, 최우수 수도사업자 7곳과 우수 수도사업자 6곳을 선정.발표했습니다. 환경부 홈페이지 http://www.me.go.kr/ 최우수 수도사업자 7곳은 부산광역시, 파주시, 양주시, 양평군, 예천군, 금산군, K-water 전북지역본부이며 우수 수도사업자 6곳은 안산시, 남원시, 경주시, 영암군, 평창군, 성주군입니다. 환경부는 인구기준으로 분류된 5개 그룹별로 최우수와 우수 수도사업자를 선정했으며, 이들 지자체에게 포상금(총 1억 8,000만원)과 함께 우수 수도사업자 인증서를 수여합니다. ☆ 2015년도 수도사업 운영·관리실태 평가결과 표 이번 평가는 2014년 .. 2016. 1. 11.
2016 달라지는 서울생활, 서울시 5개 분야 45개 정책 소개 서민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새해부터 서울시가 은퇴 전후 베이비부머 세대를 위한 '50+캠퍼스', 직장맘들의 고충상담을 위한 핫라인 신설, 상가 임대료의 과도한 상승을 예방하는 '서울형 장기안심상가' 등 민생에 집중한 보다 촘촘한 계층별 맞춤 복지를 지원합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우선, 은퇴전후의 장년층을 대상으로 일자리 연계, 멘토링, 교육·상담 프로그램, 문화‧건강 프로그램이 한 곳에서 이뤄지는 '50+캠퍼스'가 2016년 4월(서북권), 9월(도심권) 문을 열고, 베이비부머 세대(만 56세)를 대상으로 하는 무료 정신건강 검진‧상담 서비스가 3월 전국 최초로 실시됩니다. 120다산콜에 직장맘 고충상담을 위한 핫라인이 신설돼 전담 노무사가 상담부터 고충해결까지 .. 2015. 12. 29.
[환경부] 멸종위기종 야생동식물, 불법 보관.사육 자진신고 2,659건 접수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허가나 신고를 하지 않고 수입‧유통된 야생생물에 대해 지난 2015년 8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자진신고를 받은 결과, 총 2,659건의 불법 보관이나 사육 행위가 신고됐다고 발표했습니다. 환경부 홈페이지 http://www.me.go.kr/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CITES)‘에 따른 국제적 멸종위기종 관련 신고는 2,549건으로 96%를 차지했습니다. 신고된 개체는 개인사육 용도의 앵무새, 거북이, 도마뱀, 뱀 등과 상업적 목적으로 수입되어 대량 증식된 철갑상어 등이 대부분인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 CITES : Convention on International Trade in Endangere.. 2015. 12. 14.
[경기도] 고양시 '장항습지' 도래 겨울 철새 먹이주기 행사 진행 경기도 고양시(시장 최성)는 장항습지로 찾아오는 겨울 철새들에게 휴식처와 먹이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하는 '생물다양성관리계약사업' 중 벼 반입이 완료됨에 따라 이번 달(2015년 12월)부터 다음해 3월까지 '철새먹이주기' 활동을 실시한다고 12월 4일 발표했습니다. 고양시청 홈페이지 http://www.goyang.go.kr/ 이번 철새먹이주기 활동은 (사)에코코리아, 어린이식물연구회, 생태교육연대 어울림, 고양환경운동연합, 일산대교(주) 및 장항습지 경작자, 자원봉사자, 공무원 등이 함께할 예정입니다. 한강 하구 장항습지는 겨울 동안 천연기념물이자 환경부 지정 멸종 위기종 2급인 재두루미와 큰기러기 등 다양한 철새들이 찾아오는 생태 낙원입니다. 고양시 관계자는 “생태적으로 우수한 지역인 장항습지에 더 .. 2015. 1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