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32 궁평항의 철새 영상 겨울의 끝 무렵, 조용한 서해안의 항구에서 만난 철새들의 모습. 2009. 2. 8. 홍원항 횟집 수족관 풍경 바야흐로 겨울이 시작된 포구는 한산했다. 하지만 이맘 때면 횟집 수족관을 가득 채우는 손님이 있으니, 꼼치 혹은 물메기라 불리는 친구. 생긴 것이 참으로 범상치않지만, 매운탕은 천하일미라고 한다. 옛날에는 너무 못생긴 이 친구가 그물에 걸리면 그냥 바다로 돌려보냈다고 전해진다 ㅎ 그 때 나는 소리 때문에 물텀벙이라고 불리기도 했단다. 옆 수조에 있던 꽃게도 함께 올리는데, 똑딱이 디카의 한계라 초점이 그만 수족관 유리벽에 맞아 버렸다 ㅠㅠ 2008. 12. 26. 마검포의 아침 2008. 10. 6. 삼길포의 늦가을 가을철 삼치낚시로 유명한 삼길포. 늦가을로 접어들면서 철이 지나 한산한 이곳은, 제철이면 발디딜 틈 없이 붐비는 곳이다. 가족끼리 나들이 가기에도 좋으며, 제방 뒤로는 유명한 대호만 수로가 있다. 한 곳에서 바다낚시, 민물 대낚시, 루어낚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2008. 9. 16. 이전 1 ···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