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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5

서울시 어린이집 2021 7월 12일부터 전면 휴원, 긴급보육 실시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수도권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4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2021년 7월 12일(월) 부터 7월 25일(일)까지 수도권 지역(서울‧경기‧인천)의 어린이집 휴원을 실시합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 https://www.seoul.go.kr/ 보건복지부의 수도권 어린이집에 대한 휴원실시 명령(2021년 7월 9일)에 따라, 서울시는 관내 국립.공립‧민간‧직장 등 전체 어린이집(총 5,119개) 에 대하여 휴원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휴원을 하더라도 가정돌봄이 어려운 맞벌이나 한부모 가정 등을 위해 긴급보육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다만 어린이집 내 감염을 최소화 하기 위해 가정에서 돌봄이 가능한 경우 긴급보육을 최소화하도록 권고할 예정입니다. 출처 : 서울특별시 2021. 7. 9.
'울산역 복합환승센터' 7월 5일 기공식 개최, 2025년 준공 목표 울산 서부권 개발의 기폭제가 될 울산역 복합환승센터가 드디어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울산시는 롯데가 2021년 7월 5일 오전 11시, 울산역 복합환승센터 건립 부지 내에서 울산역 복합환승센터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청 홈페이지 https://www.ulsan.go.kr/ 이날 기공식에는 송철호 울산시장과 황범석 롯데쇼핑(주) 백화점사업부 대표를 비롯해 박병석 시의장, 지역 국회의원,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하석주 롯데건설(주) 대표 등이 참석합니다. 울산역 복합환승센터는 울주군 삼남읍 신화리 1602번지 일원, 대지면적 7만 5,304평방미터(㎡)에 연면적 16만 7,360㎡로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로 건립됩니다. 총사업비 2,820억 원이 투입되며 환승주차.. 2021. 7. 5.
동해시 지역화페 '동해페이', 9개월만 발행액 232억원 돌파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지역자금의 역외 유출을 막고 소비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2020년) 9월 첫 출시한 '동해페이'가 2021년 6월 말까지, 9개월간 발행액 232억원을 돌파하며 지역화페로써 제대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동해시청 홈페이지 https://www.dh.go.kr/ 발행 첫 해 51억원이 발행되며 당초 목표액 50억원을 달성했으며, 올해는 상반기에만 167억원이 발행되는 등 발행 이후 모두 219억원을 발행하였습니다. 기관 복지급여 등 정책발행 13억원까지 포함하면 총 232억원에 달합니다. 지역화폐는 동해시 관내에서만 사용 가능해(대형마트, 준대규모점포, 유흥업소, 본사를 동해에 두지 않은 업체 등 제외)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 및 지역자금의 선순환 구조를.. 2021. 7. 4.
경기도, 서울 인천 등과 함께 '5인 이상 모임 금지' 등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1주일 연장 결정 경기도는 서울시, 인천시 등 수도권 지방정부와 협의하여, 현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를 2021년 7월 7일까지 1주일 연장한다고 6월 30일 밝혔습니다. 경기도청 홈페이지 https://www.gg.go.kr/ 이에 따라 7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었던 정부의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도 경기도를 비롯한 수도권에서는 1주일 연기됩니다. 이번 결정은 지난 1주일간 하루 평균 465명의 확진자가 수도권에서 발생한 데 따른 조치입니다. 이는 새로운 거리두기 3단계에 해당하는 하루 평균 500명선에 근접한 수치입니다. 2021년 6월 30일 0시 기준, 경기도 내 신규 확진자는 240명(누적 4만4,059명)으로, 특히 서울 마포구 음식점 및 경기지역 영어학원 관련 확진자 중 9명에게서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 2021. 6.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