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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2017년 여름 9월까지 경복궁 창경궁 고궁 야간 특별관람 일정 확정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이달(2017년 7월)부터 9월까지 경복궁과 창경궁에서 진행되는 고궁 야간 특별관람 일정을 확정 발표했습니다. 문화재청 홈페이지 http://www.cha.go.kr/ 이달(7월)에는 경복궁과 창경궁에서 16일부터 29일(경복궁 화요일 휴무, 창경궁 월요일 휴무)까지, 8월에는 경복궁에서만 20일부터 9월 2일(기간 중 화요일 휴무), 9월에도 경복궁에서만 17일부터 30일(기간 중 화요일 휴무)까지 각 12일간 진행됩니다. 조명 개선을 위한 사전조사로 인해 8월과 9월에 창경궁은 야간 관람 일정이 없습니다. 야간 특별관람 시간은 ☆ 7월과 8월에는 오후 7시 30분부터 10시까지(입장마감 오후 9시까지), ☆ 9월에는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입장 마감 오후 8시 30분까.. 2017. 7. 5.
[창덕궁관리소] 후원에서 만나는 한 권의 책 행사 개최 문화재청 창덕궁관리소(소장 이문갑)는 조선 시대 임금들이 자연을 감상하며 시를 짓고 심신을 수련하던 창덕궁 후원에서 일반 시민들이 독서를 즐길 수 있는 '후원에서 만나는 한 권의 책' 행사를 2017년 4월 18일부터 5월 14일까지 개최합니다. 창덕궁 홈페이지 http://www.cdg.go.kr/ 화창한 봄날, 창덕궁 후원의 녹음이 절정을 이루는 때에 열리는 이번 행사는 왕실의 휴식 공간이었던 후원에서 전통경관이 자아내는 멋과 여유 그리고 마음의 풍요로움을 느낄 수 있도록 후원 내 정자(영화당, 존덕정, 취규정, 농산정)에 시, 수필 등 문학도서와 어린이 도서 등 다양한 책을 비치하고 시민들의 독서 장소로 개방합니다. 행사 기간에는 창덕궁 후원 입장 인원을 1회당 100명에서 200명으로 늘립니다. .. 2017. 4. 14.
2017년 창덕궁 낙선재 특별관람 시행 매주 목 금 토요일 문화재청 창덕궁관리소(소장 이문갑)는 낙선재 일원의 조성배경과 건축 특징 등을 주제로 한 해설을 들으며 낙선재와 평소 접근이 제한되었던 후원 일대를 둘러보는 ‘낙선재 특별관람’을 2017년 4월 6일부터 29일까지 매주 목요일.금요일.토요일에 1회씩 운영합니다. 창덕궁 홈페이지 http://www.cdg.go.kr/ 낙선재 일원은 낙선재, 석복헌, 수강재가 하나의 일곽을 이루고 있는데 이를 통칭하여 낙선재라 부릅니다. 낙선재(樂善齋)는 1847년 조선의 24대 왕 헌종의 서재 겸 휴식을 취하는 공간으로, 석복헌(錫福軒)과 수강재(壽康齋)는 그 이듬해에 각각 후궁 경빈 김씨와 대왕대비 순원왕후(순조비)의 처소로 조성되었습니다. 소박하고 단아하면서 기품있는 낙선재는 헌종과 경빈 김씨의 사랑이 깃든 장소로 유.. 2017. 3. 30.
2017년 경복궁 창경궁 야간 특별관람 4~9월 매월 2주간 진행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올해 경복궁과 창경궁의 야간 특별관람을 2017년 4월에서 9월까지 매월 2주간(3~4번째 주)씩 개최합니다. 경복궁 홈페이지 http://www.royalpalace.go.kr/ 창경궁 홈페이지 http://cgg.cha.go.kr/ 고궁 야간 특별관람은 매회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될 만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대표적인 궁궐 활용 프로그램입니다. 문화재청은 더 많은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고궁의 운치 있는 밤경치를 통해 우리 문화유산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자 행사 개최 기간을 더 쉽게 알 수 있도록 올해부터는 4월부터 9월까지 매월 셋째 주, 넷째 주 2주간씩으로 아예 정례화했습니다. 그리고 한복 착용자의 경우 지난해까지는 인원수 제한없이 무료 입장이 가능했지만, 올해부터는.. 2017. 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