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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좋은길50

고양시 2024년 고양누리길 14개 경로 걷기 행사 진행 경기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시민들이 고양누리길을 걸으며 휴식과 여가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하는 고양누리길 14개 경로(코스) 걷기'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걷기 좋은 계절인 봄철(4월 17일 ~ 5월 22일)과 가을철(10월 16일 ~ 11월 16일)에 매주 수요일 및 토요일 각 10회, 총 20회에 걸쳐 진행할 계획입니다. 고양누리길 해설사의 경로 및 지역의 역사이야기 설명을 들으며 14개 구간(코스)을 완주하면 완주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고양누리길은 1구간(코스) 북한산누리길부터 14구간 바람누리길까지 총 연장 115킬로미터(km)에 이르는 도보여행길입니다. 고양의 여러 하천, 산과 들, 공원을 경유하며 여유롭게 걸어 볼 수 있는 경로로 구성하였습니다. 행사.. 2024. 4. 23.
양평군 2024년도 물소리길 함께 걷기 행사 진행 경기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2024년 2월 25일, 물소리길 5 구간(코스: 원덕역 - 용문역 / 출발지는 원덕역)에서 물소리길 함께 걷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매월 마지막 주 일요일에 개최하는 물소리길 함께 걷기는 올 한 해(2024년) 혹서기와 혹한기를 제외하고 총 9회 개최할 예정입니다. 지난해(2023년) 7~9구간(코스)을 신설 개통하여, 올해는 9개 경로를 모두 완주하는 일정으로 진행합니다. 물소리길은 수도권광역전철 경의중앙선 전철역을 시점과 종점으로 연결한 도보여행길(걷기 좋은 길)로, 초보 여행자(트레커)도 부담 없이 걸을 수 있습니다. 이번 함께 걷기 행사의 '5구간'은 경의중앙선 원덕역에서 용문역까지 걸으며 검은 물빛의 흑천과 추읍산의 위용을 느낄 수 있는 길입니다. 물소리길.. 2024. 2. 24.
경주시 황성공원 황토길 '천년맨발길' 445미터 추가 설치, 맨발로 걷기 좋은 도시 조성 경주 도심숲이자 시민들이 즐겨 찾는 '황성공원'이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맨발 걷기 공간으로 거듭났습니다. 경북 경주시는 사업비 1억 4000만원을 들여 황성공원 내 폭 1.5미터, 길이 445미터 황토길을 추가로 조성하였다고 2023년 8월 6일 밝혔습니다. 이번 황성공원 내 황토길 조성사업은 최근 건강걷기에 대한 관심과 맨발길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추진한 사업입니다. 앞서 시는 사업비 1억 2000만원을 들여 폭 1.5미터, 길이 320미터 맨발 걷기 길을 2021년 9월 완공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황성공원 내 맨발 걷기 길은 총 765미터 길이로 늘어났습니다. 맨발 걷기 길이 마무리되자, 울창한 소나무 숲의 정취 속에 맨발로 황토길을 걸을 수 있는 곳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2023. 8. 7.
[경기] 고양시 공릉천 '송강 정철 이야기' 담은 생태문화공간으로 재탄생 경기도는 지난 2015년 12월부터 추진해 온 ‘고양 공릉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을 준공했다고 2018년 2월 13일 밝혔습니다. 경기도청 홈페이지 http://www.gg.go.kr/ ‘고향의 강 정비사업’은 하천의 홍수방어 능력을 증대함은 물론, 체육시설과 문화시설 등을 설치해 역사와 문화, 자연 등이 한데 어우러지는 하천을 정비하는 사업입니다. 이번에 준공된 ‘공릉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은 고양 덕양구 신원동에서 대자동 일원에 이르는 공릉천 2.4킬로미터(km)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2015년 12월 29일 착공하여 올해 2월 12일 준공했습니다. 총 사업비는 154억6천만 원으로, 홍수방어벽과 제방, 석축 등을 보강해 치수안전성을 높였고, 생태문화 체험장, 생태학습장, 잔디광장, 산책.. 2018.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