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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기록하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역으로 단장한 지하철 8호선 몽촌토성역 이모저모

by 초록배 2012.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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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2011년) 1월, 지하철 8호선 몽촌토성역에는 작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당시, 동계올림픽 개최도시 결정이 반 년 정도 남은 시점에서,

몽촌토성역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를 위해 새단장을 했습니다.

2011년 2월 8일, 관계 기관 직원들이 모여 정식으로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원래 '평화의 문' 하나였던 몽촌토성역의 부역명이,
"2018평창동계올림픽홍보역" 추가로 두 개가 되었습니다.


출입구는 물론,


역사의 벽면 곳곳은 동계올림픽 각 종목 선수들의 사진과 올림픽 로고, 표어 등으로 장식되었습니다.


동그란 기둥도 이렇게 장식이 되어 있네요^^


올림픽공원 나들이 가실 때 몽촌토성역도 찬찬히 살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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