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부산 국제 록페스티벌 4차 출연진 공개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의 4차 출연진을 공개하였습니다.

2024년 10월 4일부터 10월 6일까지 3일간, 사상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영국 레스터 출신의 록밴드 ‘카사비안(KASABIAN)’, 영국 싱어송라이터 ‘앤 마리(ANNE-MARIE)’, 일본 펑크록을 대표하는 밴드인 ‘엘르가든(ELLEGARDEN)’이 참가합니다.

이번에 발표한 4차 출연진에는 밴드 '엔플라잉(N.Flying)', 강렬하고 다채로운 사운드의 '카디(KARDI)', 모던록 밴드 '리도어'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롤링쿼츠’, 대만의 ‘릴리움(Lilium)(백합화, 百合花)’, ‘정우’, 밴드 ‘로우 행잉 프루츠(Low Hanging Fruits)’가 함께 이름을 올렸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2024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누리집(https://busanrockfestival.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부산국제록페스티벌 관람권(입장권)은 '예스24티켓'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한편, 전국에서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하여 서울을 비롯한 주요 광역시에서 삼락생태공원까지 광역 순환(셔틀)버스도 운영하며,
예약은 ‘카카오티(T)’ 어플리케이션에서 할 수 있습니다.

박근록 시 관광마이스국장은 “두 달 앞으로 훌쩍 다가온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서 많은 분들이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실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부산광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