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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축제 행사 정보

2024년 제12회 경기도자 비엔날레 개막, 10월까지 진행

by 초록배 2024.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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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한국도자재단이 9월 5일 오후 7시 여주도자세상에서 국제 도자예술 행사 ‘2024 경기 도자 비엔날레(GCB, Gyeonggi Ceramics Biennale)’의 개막식을 개최합니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경기도자비엔날레’는 경기도에서 개최되는 국내 유일 도자예술 부문 ‘비엔날레(격년제 국제 미술행사)’입니다.

매회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1천 명 이상의 작가가 참여하는 등, 세계적으로 그 권위를 인정받는 국제 도자예술 행사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9월 6일부터 10월 20일까지 45일간 이천, 여주, 광주 및 경기도 일원에서 ‘투게더_몽테뉴의 고양이(TOGETHER_Montaigne’s Cat)’를 주제로 열립니다.

개막식의 표어(슬로건)는 ‘The moment We’re Together_함께하는 순간’.
비엔날레의 주제와 경기도가 나아가고자 하는 협력과 상생의 가치를 담았습니다.

행사 세부 일정은 공식 누리집(https://gcb.kr/)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2024경기도자비엔날레’는 단순한 예술 행사가 아닌, 도자예술을 통해 협력과 상생, 공존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전 세계에 전하는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며 “도자예술의 미래를 밝혀줄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시가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과 방문을 바란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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