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 2024년 10월 목섬 해안산책로 전망대 준공식 개최

인천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아름다운 해안 경관으로 관광객에게 각광을 받고있는 선재도 목섬 일원에 해안산책로와 전망대 조성을 완료하고, 2024년 10월 24일 ‘목섬 해안산책로 및 전망대’ 준공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습니다.

문경복 옹진군수와 옹진군의회 백동현, 김택선 의원을 비롯한 주요 내.외빈 및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목섬 전망대 1층 광장(무대)에서 진행한 이날 준공식 행사는 식전행사(공연) 및 1부 사업 경과보고, 축사, 축하끈 절단식(테이프 커팅식), 경관조명 점등식 등 준공식과 2부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총사업비 38억 원을 투입한 ‘목섬 해안산책로 및 전망대’ 조성사업은 기존 해안산책로(200미터) 정비, 산책로 신설(180미터), 산책로와 산책로 사이에 강관 거더 형태의 전망대 조성 등을 주요 내용으로 추진하였습니다.

일몰 이후에는 총연장 400미터의 경관 조명을 밝힙니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선재도는 서울․경기 등 수도원에서 약 1시간 내외로 접근이 가능한 이점과 아름다운 해안 경관 명소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해 주시고 있으며, 이번에 조성된‘목섬 해안산책로 및 전망대’가 영흥면(선재도)의 명물(랜드마크)이 되어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인천광역시 옹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