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도정 군정 시정 소식

[서울시] 2015 12월 1일부터 '2016학년도 취학통지서' 온라인발급 가능

by 초록배 2015. 11. 24.
반응형

 

서울시는 2015년 12월 1일(화)부터 '2016학년도 초등학교 취학아동' 7만 5천여 명을 대상으로 '취학통지서 온라인발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2016학년도 초등학교 취학 대상은 원칙적으로 만 6세 아동으로, 2009년 1월 1일부터 2009년 12월 31일 사이에 출생한 아동입니다.

서울특별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서울시가 제공하는 취학통지서 온라인발급 서비스는 서울에 거주하는 취학아동의 보호자인 세대주, 부모, 조부모가 이용 가능합니다.

2015년 12월 1일(화)부터 14일(월)까지 서울시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공인인증서를 통해 본인 확인을 받은 후 발급신청하고 즉시 출력하여 지정된 초등학교에 제출하면 됩니다.

발급신청기간 동안(12.1.~12.14.)은 온라인발급 서비스를 통해 재발급이 가능하니, 분실한 경우에는 추가발급 신청을 하면 됩니다.

서울시에서는 초등학교 취학통지서 온라인발급 서비스의 이용확대를 위하여 그간 세대주로 국한했던 발급가능자를 취학아동의 보호자인 세대주, 부모, 조부모로 확대하여 조부모가 세대주인 경우 또는 자녀와 따로 사는 부모의 경우에도 가능하게 했습니다.


한편, 온라인발급 서비스를 통해 취학통지서를 발급하지 않은 취학아동 보호자에게는 온라인발급 서비스 기간이 끝나면 종전처럼 해당 동주민센터 직원이나 통장 등을 통해 12월 중에 인편으로 전달받게 됩니다.

취학통지서 온라인발급 서비스는 서울시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2011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 시민의 만족도와 행정기관의 효율성을 동시에 높인 것입니다.
즉, 그 동안 동주민센터 직원이나 통장이 초등학교 입학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취학통지서’를 전달하던 것을 보호자가 가정 또는 회사에서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직접 발급받을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한편, 초등학교 입학하는 아동에게 필요한 '2016년도 취학아동 예방접종 확인사업 안내 및 예방접종 통지서'도 함께 출력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온라인민원 신청 및 통합발급 시스템을 통하여 52여종 민원이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으로 각종 민원 및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취학통지서 온라인발급 서비스는 선제적 온라인 행정의 표본으로, 맞벌이 부부 등 젊은 인터넷 세대에 호응이 높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 출처 : 서울특별시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