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12월 14일자로 신임 국립현대미술관장에 '바르토메우 마리 리바스' 정식 임명

 

문화체육관광부는 2015년 12월 14일(월) 자로 바르토메우 마리 리바스(Bartomeu Mari Ribas) 국제근현대미술관위원회(CIMAM, International Committee for Museums and Collections of Modern Art) 회장을 국립현대미술관 관장으로 정식 임명합니다. 임기는 2018년 12월 13일까지 3년이며, 문체부 김종덕 장관은 12월 14일 오전에 정부 세종청사에서 임명장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 홈페이지 http://www.mcst.go.kr/

문체부는 신임 바르토메우 마리 리바스(Bartomeu Mari Ribas) 관장의 현대미술에 대한 전문성과 전 세계적인 관계망을 통해 국립현대미술관이 세계적인 미술관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국립현대미술관 신임 관장 약력
  * 성명 : 바르토메우 마리 리바스 (Bartomeu Mari Ribas)
  * 생년 및 국적 : 1966년생(만 50세), 스페인

  * 학력 : 스페인 바르셀로나 대학교 철학 및 교육학 (1989년) 

  * 주요 경력
   - 국제근현대미술관위원회(CIMAM) 회장 (2014 ∼ 현재)
   - 바르셀로나 현대미술관(MACBA) 관장 (2008 ∼ 2015)
   - 제51회 이탈리아 베니스비엔날레 스페인관 큐레이터 (2005)
   - 네덜란드의 비테 데 비트(Witte de With) 디렉터 (1996 ~ 2001)

※ 출처 : 문화체육관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