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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정류장

아시아나항공, 4월 도입 예정 최신예 항공기 에어버스 A350-900 1호기 도색작업 완료

by 초록배 2017.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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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은 2016년 3월 15일(현지시각) 프랑스 툴루즈 에어버스 본사에서 A350-900 1호기 도색을 완료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http://flyasiana.com/CW/ko/noticeManage/pressView.do?noticeId=NT_00005480

아시아나항공 A350 1호기(등록번호 HL8078)는 2017년 4월중 한국에 첫선을 보이고, 5월 15일 인천-오사카 노선을 시작으로 첫 상용 비행에 나서게 되며, 8월 이후에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영국 런던 등 장거리 노선에 투입될 계획입니다.

아시아나항공이 A350-900(A359)은 최신예 대형항공기로 최신 트렌드에 맞춘 고객 편의를 극대화 한 것이 특징입니다.
A350은 국내 유일 기내휴대전화 로밍서비스와 기내 인터넷 서비스를 장착하고, 좌석간격을 다른 이코노미좌석보다 7cm~10cm(센티미터) 늘린 91.44cm(36인치)의 ‘이코노미 스마티움’ 좌석을 도입합니다.
또한 기내 선반 수납공간도 타 항공기와 비교해 여행가방이 1개 더 들어갈 정도로 확대합니다.

A350은 동체의 53퍼센트(%)가 탄소 섬유 강화 플라스틱 소재의 최첨단 복합 소재(Composite)로 구성되어 기체 무게가 대폭 감소되었으며 이를 통해 연료 소모량을 기존 항공기 대비 최대 25%까지 개선한 친환경 항공기입니다.
또한 기존 대형항공기 대비 기내 습도가 5% 향상되었으며 기내 소음도 4~6데시벨(dB) 개선되었습니다.

2~3분 주기로 공기를 순환시키는 HEPA필터(High Efficiency Particulate Air Filter)로 장시간 비행에도 신선한 공기를 유지하는 동시에 1,828미터(m;약 6,000피트) 상공과 같은 기내 압력을 유지해 탑승객의 피로도를 최소화한 쾌적한 탑승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강점입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최신예 항공기 도입을 기념해 A350이 운항하는 국제선 인천-오사카 노선, 인천~마닐라 노선에 대해 각각 왕복총액 최저가 241,000원, 307,800원에 한정 판매하는 특가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아울러 2017년 5월 3일(수)까지 진행되는 A350관련 퀴즈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인천-샌프란시스코 이코노미 왕복항공권, 인천-마닐라 이코노미 왕복항공권, A350 모형비행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합니다.

이벤트 관련 상세 정보는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모바일앱 등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본문출처 : 아시아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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