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 2018년 '달맞이 청사포 문화마을' 워킹투어 진행

부산 해운대구(구청장 백선기)는 갤러리(화랑), 아트마켓(예술시장), 청사포 다릿돌전망대, 미포철길 등 문화·예술 기반시설(인프라)이 풍부한 달맞이·청사포 문화마을을 돌아보는 행사를 진행합니다.

해운대 문화관광 홈페이지 http://tour.haeundae.go.kr/

2018년 3월부터 11월까지(7∼8월 제외) 매주 토요일.일요일에 2시간 동안 진행하는데,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하여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 토요일은 '달맞이·청사포 문화마을 코스'로, 오후 1시 30분 달맞이길 입구에서 출발해 해월정에서 아트마켓과 문화공연을 관람합니다.
아울러 청사포 벽화거리, 청사포 다릿돌전망대, 등대 등을 둘러봅니다.


○ 일요일은 '동해남부선 폐선부지 코스'를 걷습니다. 오후 1시 30분 미포철길 입구에서 집결해 철길을 걷다가 청사포 벽화거리를 거쳐 청사포 다릿돌전망대 문화공연을 관람한다. 이어 청사포 마을 일대를 둘러본 뒤 청사포 등대에서 해산합니다. 

해운대의 숨은 매력을 흠뻑 느껴볼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은 주민, 관광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매회 선착순 30명,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신청은 해운대구청 홈페이지, 해운대 문화관광 홈페이지에서 하면 되고,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합니다.

☆ 행사관련 문의전화 : 해운대구청 관광문화과 051-749-4068

출처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