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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과 저녁 - 제11회 함평나비대축제 기차시간 맞추느라 새벽부터 일어나서 뛰어다니다 보니 아침은 기차 안에서 김밥으로 간단하게 때운지라, 점심은 동네 별미(?)로 맛있게 먹으려고 했던 게 원래 계획이었다. 하지만 마땅한 먹거리를 찾지 못해, 결국 점심도 군것질거리 ㅜㅡ 아래는 점심으로 먹은 3천원 짜리 콜라+팝콘치킨 세트 춥고 배고프던 참이었는데, 마땅히 바람 가려줄 휴게실 같은 곳이 없어서 그냥 찬 바람 맞으면서 먹었다. 그나마 저녁은 제대로 먹었다고나 할까? ^^; 행사장에 식사관련 시설이 좀더 짜임새 있게 만들어 졌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이벤트 진행하던 사회자가 하던 말이 생각나서 먹어 본 생고기비빔밥. 한우도 유명한 동네라고 하는 함평. 제대로 된 선지국과 세 가지 김치가 반찬으로 딸려 나온다. 양파 김치가 인상적이었다. 200.. 2009. 4. 27.
함평읍내에서 만난 영산홍 버스터미널에서 내려 나비축제 행사장으로 가기 전에 동네 구경 먼저 해 보았다. 길가에서 만난 영산홍이 너무 아름다워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비온 뒤 물방울에 젖은데다, 날씨가 쨍 하지 않고 흐려서 그 붉은 빛이 더욱 돋보였다. 2009. 4. 26.
초가집에서 놀고 있는 어미 오골계와 병아리들 두 번째 - 제11회 함평나비대축제 친환경농업관 우왕좌왕 하던 어미 오골계와 병아리들이 앞 마당으로 나와 물과 모이를 먹는 장면. 오골계는 병아리도 검은 깃털일 줄 알았는데, 두 마리만 검었다 ^^ 함평 나비 대축제 공식 홈페이지 보기 2008함평세계나비곤충엑스포 주소 전남 함평군 함평읍 내교리 설명 나비, 곤충, 꽃으로 만들어진 나비미로 체험 등 색다른 볼거리가 제공 상세보기 2009. 4. 26.
초가집에서 놀고 있는 어미 오골계와 병아리들 - 제11회 함평나비대축제 친환경농업관 친환경농업관 입구에서 좌우로 갖가지 채소류와 과일나무들을 보다가 거의 끝까지 가면 볼 수 있는 시골 초가집 모형. 한쪽 구석에서 오골계가 한 마리 보였다. 짓궂은 사람들이 소리를 지르자 움직이는데, 놀랍게도 어미 품 속에서 일곱 마리나 되는 병아리들이 튀어나왔다. 여기저기서 탄성이 쏟아졌다! 함평 나비 대축제 공식 홈페이지 보기 2008함평세계나비곤충엑스포 주소 전남 함평군 함평읍 내교리 설명 나비, 곤충, 꽃으로 만들어진 나비미로 체험 등 색다른 볼거리가 제공 상세보기 2009. 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