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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 군정 시정 소식1466

경기도형 케이(K) 스타트업 지원전략 - 3대 전략 6대 사업 추진 발표 민선7기 경기도는 지난 2018년 창업지원과를 신설한 이래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고 미래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도록 창업지원시설 조성·운영, 교육 및 멘토링, 사업화자금, 투자연계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정책을 펼쳐왔습니다. 다가오는 2021년 새해에는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코로나19발 디지털 시대의 도래, 혁신 기술기업의 대두 등 변화하는 환경에 걸맞은 경기도만의 창업지원 정책들을 발굴해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정도영 경기도 경제기획관은 2020년 12월 29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온라인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의 ‘경기도형 케이(K)-스타트업 지원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정도영 경제기획관은 이날 “코로나19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비대면화가 확산되면서 아마존·테슬라 등 혁신기업이 세계경제의 .. 2020. 12. 31.
인천시, 인천대로 주변 11개 구역 지구단위계획 결정,고시 인천 경인고속도로 일반화구간(인천대로) 주변 지역에 대한 개발이 본격화 될 전망입니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인천대로 주변지역의 계획적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용현 등 11개 구역에 대한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지구단위계획을 2020년 12월 29일 결정.고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심의한 11개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은 인천대로 사업 추진에 따라 주변지역의 난개발을 방지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시는 지난 2017년 9월 인천대로 주변지역에 대한 지구단위계획 수립에 착수하여 주민설명회 및 4회의 주민의견 청취와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거치는 등 인천대로 주변지역의 현황과 지역주민 의견을 반영하여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지구단위계획은 인천대로 10.45킬로미터(km) 구간을 따라 미추홀구 6개 구역(용현, 용.. 2020. 12. 30.
경기도와 고양시, 의정부시, 양주시, 서울교외선 운행 재개 위해 상호 협력키로 지난 16년 간 운행 중단중인 '서울교외선’이 최근 재개통을 위한 국비를 확보함에 따라, 경기도와 고양시, 의정부시, 양주시가 오는 2023년 말 적기 개통을 목표로 손을 맞잡았습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020년 12월 29일 오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이재준 고양시장, 안병용 의정부시장, 조학수 양주부시장과 이 같은 내용의 ‘교외선 운행재개 적기개통 및 효율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최근 교외선 시설 개보수를 위한 실시 설계 및 공사비로 국비 40억 원이 2021년도 정부 본예산에 반영됨에 따라, 향후 효율적인 업무 추진에 대한 기관 간 상호 협조를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와 3개 시는 서울교외선 운행재개가 조속히 추진 되도록 국토교통부와 긴밀히 협조해 .. 2020. 12. 29.
전라남도, 완도에 '국립난대수목원' 유치, 1천 872억원 규모 전라남도는 산림청의 국립난대수목원 대상지로 완도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수목원 전문기관인 신구대학교와 ㈜유신이 수행한 ‘국립난대수목원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 용역’에서 완도는 자연조건은 물론 산림식생, 대상지 확보, 기반시설 완비, 지역사회 상생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함께 전라남도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대응과 노력도 한 몫 했다는 평입니다. 이번 성과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후보자 시절이던 지난 2018년 ‘한반도 아열대화의 대응과 싱가포르 가든스 바이 더 베이와 같은 국제적 규모를 갖춘 수목원 조성’ 공약을 발표한지 2년 반만의 쾌거입니다. 이번 용역 결과 완도는 종합평점 94점, B/C(경제성분석) 0.84, 예상방문객 .. 2020.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