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고양시, 의정부시, 양주시, 서울교외선 운행 재개 위해 상호 협력키로
지난 16년 간 운행 중단중인 '서울교외선’이 최근 재개통을 위한 국비를 확보함에 따라, 경기도와 고양시, 의정부시, 양주시가 오는 2023년 말 적기 개통을 목표로 손을 맞잡았습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020년 12월 29일 오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이재준 고양시장, 안병용 의정부시장, 조학수 양주부시장과 이 같은 내용의 ‘교외선 운행재개 적기개통 및 효율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최근 교외선 시설 개보수를 위한 실시 설계 및 공사비로 국비 40억 원이 2021년도 정부 본예산에 반영됨에 따라, 향후 효율적인 업무 추진에 대한 기관 간 상호 협조를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와 3개 시는 서울교외선 운행재개가 조속히 추진 되도록 국토교통부와 긴밀히 협조해 ..
2020.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