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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국도8

평창올림픽 지원 '동홍천~양양(6월말)', '안양~성남(9월)' 고속도로 여름휴가.추석 전 속속 조기 개통 내년에 개최되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준비가 여러 분야에서 한창 진행중입니다. 오는 여름 휴가철이나 추석 연휴에 평창에 가서 실제 경기가 이뤄지는 주요 시설을 구경하고자 했으나, 가는 길이 여의치 않아 주저했다면, 이번에 조기 개통되는 도로가 불편함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 이하 국토부)는 지방자치단체(이하 지자체)와 함께 올림픽 경기장 등 주요 시설의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총사업비 7조 7,672억 원*을 투입하여 고속도로, 국도, 지방도 등 328킬로미터(km)를 계획했고, 한창 건설 중입니다. 각 도로의 공사 상황에 따라 가능한 구간은 올해 여름 휴가철과 추석 명절 이전에 조기 개통하고 연말까지는 전체 구간이 개통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입니다. * .. 2017. 6. 21.
구리 포천 고속도로, 2017 6월 30일 전 구간 개통 경기 구리시 토평동에서 포천시 신북면을 잇는 50.6킬로미터(km)의 구리-포천 고속도로(고속국도)가 2017년 6월 30일 자정을 기해 전 구간이 개통될 예정입니다. 포천시청 홈페이지 http://pocheon.go.kr/ 구리-포천 고속도로는 수익형 민간투자사업(BTO, Build Transfer Operate) 방식으로 추진하여 개통 후 30년 간 서울북부고속도로(주)에서 운영.관리하게 되며, 통행료는 정부와 사업자 간 체결한 실시협약의 기준통행료에 소비자물가지수 변동분을 감안하여 개통 전 확정될 예정입니다. 구리포천 고속도로는 정부의 제4차 국토종합계획에서 제시된 남북7축, 동서9축의 국가기간 도로망 중 남북3축의 역할을 수행하는 고속도로이며, 2022년에는 ‘구리~안성’ 구간, 2025년에는 ‘.. 2017. 3. 18.
88올림픽 고속도로, '광주-대구 고속도로'로 명칭변경 및 4차선 확장 개통 그간 '사고 많은 도로'라는 불명예가 있었던 '88올림픽 고속도로'가 4차로인 광주-대구 고속도로로 확장 개통되어 동서화합과 지역발전의 견인차가 될 예정입니다. 국토교통부는 광주-대구 고속도로(舊구 88올림픽선) 구간 중 유일하게 왕복 2차로로 남아있던 담양~성산 구간 143km를 2015년 12월 22일 4차로로 확장 개통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http://www.molit.go.kr/ 개통식은 12월 22일 오후 3시 함양산삼골 휴게소에서 개최되었습니다. 개통식에는 강호인 국토교통부장관,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이낙연 전라남도지사,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홍준표 경상남도지사,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등 정.관계 인사와 지역주민 등 1,200여 명이 참석해 광주-대구 고.. 2015. 12. 22.
[한국도로공사] 서해안고속도로 서해대교 2015년 12월 19일부터 전 차로 차량통행 재개, 당초보다 6일 앞당겨 한국도로공사는 이르면 2015년 12월 19일부터 서해안고속도로 송악IC~서평택IC 구간 차량통행을 전 차로 재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당초계획보다 전체 복구공사 완료는 13일, 차량 통행재개는 6일 앞당긴 것입니다. 당초 도로공사는 차량 일부차로 통행 재개는 12월 25일, 전 차로 재개는 2016년 1월 1일로 계획했습니다. 앞으로 복구일정에 따르면 12월 17일까지 케이블 복구작업을 모두 끝내고 12월 18일 최종 안전성 검토를 하게 됩니다.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 http://www.ex.co.kr/ 서해안선(서해안고속도로) 송악IC~서평택IC 구간은 서해대교 사장교 구간 72번 케이블에 화재가 발생해 모두 144개의 케이블 중 72번이 절단되고, 그 영향으로 56․57번이 손상되어 케이.. 2015. 1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