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특별사법경찰, 2021 4월 26일부터 봄철 강·하천 불법 어업행위 집중 수사
경기도가 내수면 수산자원 보호와 어업 질서 확립을 위하여 2021년 4월 26일부터 5월 14일까지, 도내 주요 강․하천․호수에서 불법 어업 행위를 집중 수사합니다. 경기도청 홈페이지 www.gg.go.kr/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과 해양수산과, 시·군이 함께하는 합동 단속으로 남․북한강, 화성호 등에서 무면허·무허가 어업 행위, 폭발물, 유독물, 전류(배터리) 사용 등 유해어업 행위, 금지 기간·구역 및 크기를 위반해 포획·채취하는 행위, 불법 어획물 소지․유통․가공․보관 또는 판매하는 행위 등을 점검합니다. 불법 어획물은 적발 즉시 현장에서 몰수하고, 폐 그물 등 불법 어구는 시·군에 통보해 철거시킬 계획입니다. 유해어업 행위를 한 경우 2년 이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 벌금, 무허가 어업 행위를 하..
2021. 4. 21.
경기도 특사경 일본산 방어, 가리비 등 수산물 불법 취급 음식점 29곳 적발
일본산 멍게, 도미, 방어, 가리비와 중국산 낙지 등을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하는 등 불법 행위를 저지른 수산물 취급 음식점들이 도 단속에 적발되었습니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2020년 11월 16일부터 20일까지 수원, 성남, 광주 등 도내 8개 시·군 수산물 취급·판매 음식점 90곳을 대상으로 원산지표시와 식품위생 관리 등에 대한 수사를 실시해 총 29곳에서 32건의 위법행위를 적발했다고 12월 17일 밝혔습니다. 위반 내용은 원산지 거짓·혼동표시 25건,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 3건, 보관온도 미준수 1건, 기타 3건입니다. 도는 최근 방사능 오염수 방류 문제 등으로 소비자들의 우려가 큰 점을 고려해 일본산 수산물에 대한 원산지 거짓·혼동표시 여부를 집중적으로 살펴봤으며, 그 결과 일..
2020. 1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