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체험49

이틀간의 세계여행 - 2013 지구촌 나눔한마당 세번째 2013 지구촌 나눔한마당 세번째 이야기는 세계풍물전에서 이어집니다. 이전글은 2013/05/09 - [서울을 기록하다] - 이틀간의 세계여행 - 2013 지구촌 나눔한마당 두번째 오만 부스는 관광안내 사진이 많이 걸려 있었네요. 모로코 부스에서는 특이한 목걸이와 머플러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키르기즈스탄은 직물을 이용한 다양한 소품이 있네요. 케냐는 아프리카의 정서가 듬뿍 담긴 조각품과 접시류를 볼 수 있습니다. 알리바바와 사십인의 도적떼(?), 알라딘이 생각나는 이라크는 주물로 만든 잔과 램프가 인상적이었네요.^^ 독일에는 맥주가 빠질 수 없죠. ㅎ 맥주와 관련된 소품도 많았습니다. 에콰도르 하면 바나나가 먼저 생각나는 건 뭘까요? ㅎㅎ 지극히 중남미스러운 공예품이 가득합니다. 콩고민주공화국에는 다양한.. 2013. 5. 15.
이틀간의 세계여행 - 2013 지구촌 나눔한마당 두번째 2013 지구촌 나눔한마당 두번째 이야기는 세계풍물전에서 시작합니다. 체험학습장을 지나 호텔 더 플라자(구 플라자호텔) 건너편 쪽으로 가면 베네주엘라를 시작으로 수단, 베트남 부스가 이어집니다. 베트남 같은 동남아시아 국가는 지역축제에서 많이 보는 관계로 살짝 보고 옆으로 넘어갑니다. 이곳은 우루과이. 수공예품 종류는 물론 포도주도 전시하고 있었는데요. 한 잔 주길래 맛 보고 왔습니다.^^ 다음은 아랍에미레이트. 아라비아 반도 동쪽 걸프만 연안의 이 나라는 '사막의 기적'이라 불릴만한 놀라운 건설 프로젝트로 유명하지요. 아랍과 중앙아시아 나라에서는 전통의상을 입은 마네킨을 세워 놓은 곳이 많았습니다.^^ 유럽인지 아시아인지 알쏭달쏭한 터키. 터키 역시 유라시아지역 나라 중에서는 친숙한 곳입니다. 작년 코.. 2013. 5. 9.
이틀간의 세계여행 - 2013 지구촌 나눔한마당 첫번째 해외 여러나라의 문물을 한 곳에서 체험해 보는 기회는 많지 않습니다. 매년 6월 초에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관광전(코트파), 그리고 부산 대구 등지에서 열리는 관광박람회 같은 전시행사가 있는데, 5대양 6대주를 골고루 볼 수 없어서 아쉬움이 있지요. 음식은 간단은 음료나 간식 정도 체험할 수 있어서 더욱 아쉽습니다. 이런 아쉬움을 한방(?)에 날려주는 행사가 있으니, 매년 5월 초 어린이날을 전후해서 열리는 "지구촌 나눔한마당"입니다. 2013년 지구촌 나눔한마당은 5월 4일과 5일 이틀간, 서울시청앞 서울광장, 무교동길, 청계광장에서 열렸습니다. 모처럼 화창한 날이어서 그런지 나들이 나온 사람들이 정말 많았네요.^^ 행사장 입구 안내소에서 안내전단을 받아들고 구경을 시작합니다. 가장 먼저 .. 2013. 5. 8.
[경기도 포천] 예술과 문화가 흐르는 포천아트밸리 화강암이 주류인 우리나라에서 명품 화강암 생산지로 이름높던 포천에는 수많은 채석장이 있었지만 환경문제로 문을 닫은 곳이 많습니다. 오늘날 “포천아트밸리”라는 이름의 문화예술공간으로 탈바꿈한 이곳도, 한 때는 거대한 화강암 채석장이었습니다. “포천아트밸리”는 지난 2005년부터 정비를 시작하여 2009년 10월, 1단계 공사를 마무리하고 개장합니다. 2단계는 2013년까지, 이후 3단계 공사를 진행하여 더욱 완숙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포천아트밸리 홈페이지 포천아트밸리는 차량을 이용하거나 대중교통으로 편하게 다녀올 수 있습니다. 특히 대중교통의 경우, 포천시에서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만 합니다.^^ 2013년 3월 11일부터는 서울 수유역에서 도봉역 의정부역 등을 거쳐 경복대학까지 운.. 2013. 3.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