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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날레13

바람에 흔들리는 유리종 - 2011 경기도자비엔날레 이천 세라믹스 창조센터 2011 제6회 경기도자비엔날레가 열리고 있는 이천 설봉공원 꼭대기에는, 도자비엔날레 행사에 맞춰 새롭게 단장한 세라믹스 창조센터가 있습니다. 여러가지 조형물이 새로 설치되었는데, 그 중 본관건물 1층에 있는 유리종 모습을 동영상으로 담아 봤습니다. 바람에 흔들리면 청량한 소리를 내는 아름다운 종들이, 하늘에 박처럼 주렁주렁 걸려 있습니다. 2011 제6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공식 홈페이지 보기 2011. 9. 25.
2011 제6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안내 예로부터 도자기로 유명한 남한강변의 세 도시, 여주, 이천, 광주에서는 각각 도자기 축제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그와 함께 2년에 한 번은 함께 축제를 여는데, 그것이 바로 도자비엔날레입니다. 2011년 6회째를 맞이하는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는 다양한 볼거리와 놀거리가 있어서 가족 나들이로도 안성맞춤인 큰 행사입니다. 올해는 입장권을 작은 도자기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저는 이미 예매 완료했습니다. 하핫~ 불의 여행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 기간은 2011년 9월 24일부터 11월 22일까지 두달간 입니다. 2011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공식 홈페이지 보기 주 행사장은 이천 설봉공원 안에 있는 이천 세라피아 여주 남한강변 신륵사 입구의 여주도자세상 광주 경기도자박물관 안에 있는 곤지암도자공원 세 곳 입니.. 2011. 9. 20.
경기도자박물관 뒷편, 조각공원에서 만난 철쭉 아직도 헷갈린다ㅠㅠ 철쭉인가? 진달래인가? 경기도자박물관 (조선관요박물관) 공식 홈페이지 보기 경기도 세계도자비엔날레 공식 홈페이지 보기 2009. 5. 3.
경기도 세계도자비엔날레 대중교통으로 다녀오는 당일치기 여행 - 광주, 이천, 여주 행사장 광주와 이천, 여주의 도자기 축제는 매년 열리고 있는데, 올해의 경우 2년에 한 번 열리는 세계도자비엔날레와 연계되어 더욱 큰 행사가 되었다. 세 군데 행사장을, 그것도 대중교통으로 하루만에 둘러볼 수 있을까? 아침부터 서두르면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다만, 서울에서 가깝기는 하지만, 지역적 특성상 버스로만 연결이 가능한 곳이라, 도로사정도 도움을 줘야 한다. 서울과 광주는 광역버스, 서울과 이천 및 여주는 시외버스 혹은 고속버스로 이동할 수 있고, 광주-이천-여주 간은 행사기간 중 운행하는 무료 셔틀버스로 이동하면 된다. 각 도시의 위치상, 광주 → 이천 → 여주 또는 여주 → 이천 → 광주 순으로 둘러보면 시간상 손실을 줄일 수 있다. 이번 글에서는 광주 행사장부터 들르는 일정이다. ----- 서울 .. 2009.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