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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변산자연휴양림 내 숲속의 집(숙박시설) 10실 신축, 본격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소(소장 정영덕)는 전라북도 부안에 있는 국립변산자연휴양림 내에 숙박시설인 '숲속의 집' 5동 10실을 신축하고, 2019년 1월 23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갑니다. 2015년 국립자연휴양림 최초로 해안생태형 자연휴양림으로 조성된 변산자연휴양림은 성수기 객실 추첨에서 경쟁률 1위를 차지하는 등 국민들의 특별한 사랑을 받고 있는 휴양림입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예약하기 홈페이지 http://www.huyang.go.kr/ 국립자연휴양림에서는 국민들의 휴양수요를 반영해 지난 해 약 9억 원의 공사비를 투입하여 숲속의 집(연립동 형) 5동 10실을 새로 지었습니다. 아름다운 숲이 감싸고 있는 숲속의 집은 바다를 바라보고 자리 잡아 객실에서 서해(황해)를 조망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객실은 .. 2019. 1. 20.
[산림청] 조림한지 100년된 '강릉 어흘리 대관령 소나무숲' 일반인에게 최초 개방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018년 ‘국유림 활용 산촌활성화 시범사업’으로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일대에 위치한 대관령 소나무숲을 정비 완료하고 12월 18일 최초 개방 기념 걷기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산림청 홈페이지 http://www.forest.go.kr/ 이날 걷기행사에는 지역주민, 대관령 자연휴양림·치유의숲, 시민단체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국민의례, 내빈소개, 경과보고, 기념사, 테이프 커팅식, 기념촬영, 숲길 걷기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대관령 소나무숲은 총면적 400헥타르(ha)로, 축구장 571개 수준의 규모를 자랑하는 울창한 숲입니다. 이곳은 1922∼1928년에 소나무 종자를 산에 직접 뿌리는 ‘직파조림’으로 나무를 심어(당시 총 525ha를 조성하였으나, 현재 남아있.. 2018. 12. 23.
[산림청] 2018년도 가장 아름다운 숲에 '통도사 무풍한송길' 선정 발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018년 11월 8일 서울시 중구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제18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 시상식을 열고, 올해 가장 아름다운 숲으로 경남 양산시 통도사 무풍한송길을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는 전국의 아름다운 숲을 선정해 국민에게 알림으로써 숲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한 대회로, 산림청과 (사)생명의숲국민운동(이하 생명의숲), 유한킴벌리가 주최합니다. 생명의 숲 홈페이지 http://www.forest.or.kr/ 올해는 전국에서 50개소가 접수됐으며, 서류심사와 온라인 시민투표, 현장심사를 거쳐 생명상(대상) 1개소, 공존상 4개소, 누리상 1개소, 숲지기상 1개소가 선정되었습니다. 대상인 생명상을 받은 경남 양산시 통도사 무풍한송길은 그 이름처럼, 수령 100.. 2018. 11. 12.
산림청 최초, 산림 안에 조성한 '국립화천숲속야영장' 개장 산림 관례 법령 규제 완화로 산림(숲) 안에 최초로 조성한 전문 숲속야영장이 문을 엽니다. * 숲속야영장 조성 근거 마련: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 개정(2015년 1월 20일 개정, 2016년 1월 21일 시행)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강원도 화천군 간동면에 조성한 국립화천숲속야영장을 2018년 10월 17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15일 밝혔습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홈페이지 http://www.huyang.go.kr/ 화천숲속야영장은 2016년부터 3년여 동안 약 2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만든 산림청 최초의 숲속야영장입니다. 숲에서 온전한 야영(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야영시설과 편의시설을 도입했습니다. 총 101,162평방미터(㎡)의 넓은 대지에 야영시설 39.. 2018. 10.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