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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48

[산림청] 서귀포 한남 삼나무숲, 평창 봉산 당숲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017년 12월 13일 국가산림문화자산 심의회를 열고 제주도 서귀포시 한남리 한남 삼나무숲과 강원도 평창군 봉산리 당숲을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했다고 12월 14일 발표했습니다. 산림청 홈페이지 http://www.forest.go.kr/ 서귀포 한남 삼나무숲은 84년 전 삼나무가 한반도에 잘 자랄 수 있는지 검토하기 위해 조성된 우리나라 최초의 삼나무 조림지입니다. 축구장 7개 정도 규모의 평탄한 지형에 조성됐으며 보존 상태가 양호하고 숲의 경관이 뛰어납니다. 현재 국립산림과학원 난대 아열대 연구소에서 시험림과 전시림으로 활용 중입니다. 전나무인 평창 봉산의 당목은 지역민들이 마을의 당목으로 섬깁니다. 전나무가 공해에 약하고 주변 생육 환경에 민감한 나무임을 고려할 때 이례적.. 2017. 12. 17.
[산림청] 2017년 가장 아름다운 숲에 '제주 서귀포시 치유의 숲' 선정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올해 가장 아름다운 숲으로 ‘제주 서귀포시 치유의 숲’을 선정했다고 2017년 11월 3일 밝혔습니다. 산림청 홈페이지 http://www.forest.go.kr/ 산림청은 생명의숲, 유한킴벌리와 공동으로 2017 제17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를 열고 서류심사와 온라인 시민투표, 현장심사를 거쳐 아름다운 생명상(대상) 1개소, 공존상(우수상) 7개소, 누리상(시민투표상) 1개소 등 총 9개소를 선정했습니다. 아름다운 생명상에 선정된 ‘제주 서귀포시 치유의숲’은 사람이 가장 쾌적하다고 느끼는 해발 320~760미터(m)에 위치했으며 한라산의 다양한 식생·조류·야생동물과 삼나무·편백 조림지가 어우러져 제주의 자연과 전통 마을의 역사·문화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숲이라는 평을 받았습니다.. 2017. 11. 7.
산림청 단풍과 함께하는 '2017 지리산둘레길 걷기축제' 개최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형완)과 사단법인 숲길은 ‘100대 명산 클린(Clean) 캠페인’과 함께하는 ‘2017년 지리산둘레길 걷기축제’가 오는 11월 4일부터 5일까지 2일간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생명평화 지리산둘레길 홈페이지 http://www.trail.or.kr/ 산림청 홈페이지 http://www.forest.go.kr/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지리산둘레길 걷기축제는 2011년 처음 시작되어 매년 가을철 지리산 자락의 마을길, 숲길을 걸으며 진행되는데, 올해는 산림청의 ‘100대 명산 클린(Clean) 캠페인’과 연계하여 진행됩니다. 걷기축제는 당일 걷기(10㎞), 1박2일 걷기 프로그램과 나눔장터 운영, 소원지 달기, 지리산둘레길 사진전시회, 체험부스 운영 등 다.. 2017. 11. 1.
[경기도 포천] 국립수목원 '식물세밀화' 특별전시회 개최 광릉수목원으로도 널리 알려진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10월 24일부터 11월 18일까지 순차적으로 산림박물관 특별전시실, 난대온실, 방문자센터 등 국립수목원 곳곳에서 '2017 국립수목원 식물세밀화 특별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산림청 국립수목원 안내 홈페이지 http://www.forest.go.kr/newkfsweb/kfs/idx/SubIndex.do?orgId=kna&mn=KFS_15 식물은 자연자원 뿐만 아니라, 경제, 문화, 휴양, 예술 등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수적인 자원으로써 그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약 4,000여 종이 넘는 우리 고유의 야생화에 대한 인식과 활용은 아직 미비한 수준이며, 이에 우리나라 야생화의 중요성과 아름다움을 예술을 통해 알리고자 전시회를 마련하.. 2017. 10.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