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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1002

[서울시] 개발제한구역내 무단건축 등 훼손 위법행위 집중단속 서울시는 2016년 '4.13 총선'을 앞두고 준법정신이 흐트러지기 쉬운 사회분위기를 틈타 개발제한구역내 불법가설물 설치, 무단건축 등의 개발제한구역 훼손행위에 대해 2월 12일부터 집중단속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개발제한구역 내에서는 허가를 받지 않고 건축물의 건축 및 용도변경, 공작물의 설치, 토지의 형질변경, 죽목의 벌채, 토지의 분할, 물건을 쌓아놓는 행위 등을 할 수 없습니다. 서울시 행정구역내의 149.67㎢의 개발제한구역은 대부분 시 외곽에 위치해 있어 위법행위가 은밀히 이뤄져 적발하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 개발제한구역 현황 (단위:㎢) 서울시 특별사법경찰단(특사경)은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항공사진과 공간정보시스템을.. 2016. 2. 10.
2015년도 서울시 자치구 하수관리실태 평가 결과 성동구 최우수, 강북구.양천구 우수구 선정 서울시는 '2015년 자치구 하수관리실태 평가' 결과 성동구가 최우수구로 선정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서울시는 지난 2013년부터 공공 하수도 관리청인 자치구의 하수도 실태에 대한 점검 및 평가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자치구의 하수도 관리능력 향상 및 관리의 중요성을 환기시키고 있습니다. 올해 역시 4개 분야, 17개 항목에 대한 2015년도 자치구별 추진실적을 토대로 공공하수도 관리실태 평가를 실시했습니다. 자치구 하수도 관리 실태 평가결과 최우수구로는 예산집행 및 공정률, 시민친화형 교육이수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성동구가 선정되었으며, 시책업무 추진과 우수사례 발표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강북, 양천구가 우수구로 선정되었습니다.. 2016. 2. 9.
[서울시] 위기가정 집중발굴할 더함복지 상담사 82명 선발, 2016 찾아가는 복지사업 본격 시행 서울시가 2016년 ‘찾아가는 복지’ 사업을 본격 시행하고, 미시행 자치구는 더함복지 상담사 82명과 함께 위기가정을 집중 발굴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2016년 2월 10일 발표했습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2016년 상반기에는 4개구 80개 동에서 ‘찾아가는 복지’가 시행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17개구 282동으로 확대되고, 더함복지 상담사가 나머지 8개구 142동의 위기가정을 찾게 됩니다. ‘찾아가는 복지’ 시행 자치구는 우리동네주무관, 복지플래너, 복지통장.반장 등이 집중투입되고, 미시행 자치구는 더함복지 상담사가 통.반장, 나눔이웃 등과 함께 발굴을 추진 중입니다. → 2017년 25개 자치구 전체 424개동에 찾아가는 복지 시행 전까.. 2016. 2. 9.
2015-2016 겨울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2월 10일 폐장, 누적 이용객 15만명 돌파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2016년 2월 10일(수), 2015-2016 겨울철 운영을 마감합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2015 겨울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지난해 12월 17일부터 올해 2월 10일까지 56일간 운영되었으며, 15만여명이 스케이트장을 이용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이 가운데 외국인 이용객은 7천여 명입니다(2월 4일 현재 155,671명, 외국인 7,612명 포함). 이번 스케이트장은 이용객 편의에 초점을 맞춰 시민 만족도와 안전성을 높이는데 주력했습니다. 냉동기 기계실 면적을 60% 축소해 절약된 공간에 화장실 개수를 전년 대비 1.5배 늘이고 스케이트화를 갈아신는 전용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이용객들의 이동 동선을 고려.. 2016. 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