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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1002

[서울시] 지하철 안에서도 끊김없는 초고속 와이파이 시스템 구축, 2017년 1월 4, 8호선 시범 제공 서울시는 올해 서울지하철에 초고속 공공 와이파이 시스템을 구축, 2017년부터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내년 1월 4, 8호선에서 서비스를 시범 제공하고, 10월부터 전 노선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설문조사에 따르면 스마트폰 이용자 86.7%가 교통수단 안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하철에서 필요한 부가 서비스에 대한 조사에서는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19%)'가 상위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 서울지하철 시민 인식조사(2015.8.), 한국능률협회 현재 지하철 내 와이파이는 2011년 통신사업자가 구축한 휴대인터넷(Wi-Bro)망을 통해 제공되고 있어 속도 지원에 한계가 있고, 특히 열차 내부의 경우.. 2016. 1. 7.
[서울시] 2016년 다가구.다세대주택 1,500호 매입해 공공임대로 공급 서울시가 전용면적 85㎡ 이하(구 25.7평 이하) 다가구주택.다세대주택을 매입해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 가구에게 임대하는 ‘매입형 임대주택’을 2016년 한 해 1,500호 공급합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매입형 임대주택은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지난 2002년부터 공급해오고 있습니다. 시에서 매입을 완료한 주택 수는 지금까지 총 1,041동 8,827호(2015년 12월 말 현재)에 달합니다. 매입형 임대주택은 보증금 평균 1,500만원에 월 평균 15만원 내외 수준(주택상태에 따라 일부 편차 발생)으로 최장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으며, 입주 희망자는 동 주민센터를 통해 연중 수시 모집합니다. 특히 올해는 저소득 맞벌이 가구, 노인층, 청년, 1인가구.. 2016. 1. 7.
[서울시] 직장맘(직장생활하는엄마) 종합상담사례집 제2집 발간, 선착순 무료 배포 서울시 직장맘지원센터가 지난 1년(2014년 10월 ~ 2015년 9월)간 진행한 상담 총 2,529건 중 72%가 출산전후 휴가와 육아휴직을 둘러싼 고충상담으로 나타난 가운데, 대표 상담사례 55가지를 선정해 '서울시 직장맘 종합상담사례집 2'로 엮었습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1년 간 진행된 종합상담(2,529건) 가운데 '직장 내 고충' 상담이 87%(2,188건)를 차지했으며, 이중 출산전후휴가와 육아휴직을 둘러싼 고충상담이 83%(1,820건, 전체상담의 72%)에 달해 직장의 모성보호제도가 아직 취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종합상담 건수 : 2012년 474건 → 2013년 1,782건 → 2014년 2,279건 → 2015년(11월 말) 2,349.. 2016. 1. 6.
[서울시] 대부업법 금리제한 일몰 대비, 대부업체 행정지도 실시 서울시가 대부업법 국회 계류로 인해 최고금리 규제를 적용하지 못하는 사태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대부업체에 금리 인상을 억제할 것을 당부하고 자치구에 행정지도 및 금리운용 실태점검 등 대부업체 관리감독을 실시한다고 2016년 1월 6일(수) 밝혔습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시는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이하 '대부업법') 상의 대부업체의 법정 최고금리 한도는 34.9%로 규정되어 있으나, 이 한도는 동법 부칙 제2조 제1항의 규정에 의해 '2015년 12월 31일까지만 유효'함으로, 입법 공백으로 인해 대부시장에서 서민경제의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서울시는 행정자치부의 요청에 따라 시내 대부업체를 대상으로 실효 전 대부.. 2016.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