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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1002

[서울시] 2016년 3월부터 13개 지하철역명 유상 병기 시범사업 실시 서울시는 2016년 3월부터 '서울지하철 역명 유상 병기 시범사업'에 들어간다고 발표했습니다. 시는 오는 2월에 '선정된 13개 시범역사'를 대상으로 역명 병기 입찰에 들어갑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main/index.html 시범사업에 선정된 역은 을지로입구, 방배, 역삼, 홍제, 압구정, 충무로, 명동, 강동, 서대문, 청담, 고속터미널, 장지, 단대오거리 등 총 13곳 입니다. 시는 기존에 다른 기관명이 병기돼 있는 61개 역과 서울시가 아닌 다른 운영기관 노선과 환승이 이뤄지는 21개 역을 제외하고 노선.지역.승하차 인원 등을 고루 고려해 시범사업 역을 선정했습니다. 서울시는 '역명 유상 병기 시범사업'이 기존에 지하철역 주변기관.학교 등으로부터 지속적으로.. 2016. 1. 14.
[서울시] '면목선 경전철' 새로운 민자방식 도입해 전면 재추진 서울시가 그동안 적합한 사업자가 나타나지 않아 지지부진했던 '면목선 경전철'(청량리역-면목역-중랑구청-신내동, 총연장 9.05km)을 새로운 민자방식을 도입해 전면 재추진합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서울시는 기존에 면목선 경전철 사업에 적용하기로 한 '수익형 민간투자 대상사업(BTO)' 지정을 취소하고, 기존 BTO는 물론, 위험분담형(BTO-rs)과 손익공유형(BTO-a) 등 투자위험 분담방식을 선택해서 사업을 제안할 수 있도록 사업제안서를 다시 접수 받는다고 발표했습니다. 민간투자 사업제안서는 기존 수익형 민간투자사업(BTO: Build Transfer Operate) 방식은 물론 정부와 민간이 사업위험을 분담하여 사업하는 위험분담형(BTO-rs: Build .. 2016. 1. 14.
[서울시] 우면산터널 '최소운영수입보장(MRG)' 폐지로 시 재정 1,587억원 절감 기대 서울시가 민자사업 특혜, 시민 통행료 부담 등 지적이 있어왔던 우면산터널에 '최소운영수입보장(MRG)'을 폐지합니다. 이를 통하여 시 재정 908억원을 절감하고 향후 679억원이 시로 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1,587억원의 시 재정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아울러, 현재 통행료 2,500원을 2033년까지 더 이상 통행료 인상 없이 동결하여 시민들이 누리는 편익은 1,072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이로써 지난 2013년 요금인상 문제로 많은 갈등을 겪어왔던 지하철 9호선을 재구조화한 데 이어서 서울에 남은 마지막 최소운영수입보장(MRG, Minimum Revenue Guarantee) 사업인 '우면.. 2016. 1. 14.
[서울시] SNS 활용한 전자상거래 피해 급증에 따라 위반업체 강력 대응 방침 ‘페이스북’, ‘블로그’, ‘카페’,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 등 SNS를 활용한 전자상거래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이에 따른 전자상거래 이용피해도 함께 증가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서울시는 지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3년간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에 접수된 SNS를 활용한 전자상거래 소비자피해를 분석한 결과, 2015년 발생한 피해건수는 총 492건으로 2013년 71건, 2014년 106건에 비해 약 7배 가량(59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피해 예방을 위해 업체들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관련법 위반 사업자에 대해서는 시정권고, 과태료 부과, 형사고발 등 강력 대응 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 2016. 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