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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920

2016년 경복궁 경회루 특별관람 개방, 4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7개월간 진행 문화재청 경복궁관리소(소장 최병선)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규모가 큰 누각 건축물인 경복궁 '경회루'(국보 제224호)'를 2016년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7개월간 특별관람을 위해 개방합니다. 조선의 법궁 경복궁 홈페이지 http://www.royalpalace.go.kr/ 경회루는 연못 안에 조성된 2층 목조 누각으로, 외국 사신을 접대하거나 임금이 공신들을 위해 연회를 베풀고 가뭄이 들면 기우제를 지내는 등 국가적 행사장소로 사용하던 건물입니다. 이번 특별관람은 평소 접근이 제한되었던 경복궁 경회루를 체험하는 좋은 기회로 연못 위에 우뚝 선 경회루의 웅장한 건축미는 물론, 2층에 올라 탁 트인 사방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경회루 동쪽으로는 경복궁이 한눈에 들어올 뿐만 아니라 서쪽으로는 .. 2016. 3. 21.
2016 3월 18일부터 고궁.조선왕릉 봄꽃 개화 시작, 덕수궁 봄음악회 등 문화행사도 열려 문화재청은 국민들이 아름다운 문화유산과 함께 전통경관과 어우러진 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도록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의 봄꽃 예상시기를 안내하고 다양한 봄맞이 행사를 선보입니다. 문화재청 홈페이지 http://www.cha.go.kr/ 올해 궁궐과 왕릉의 봄철 개화는 평년보다 1~4일 정도 빠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창덕궁 관람지에 자생하는 생강나무가 3월 18일 꽃망울을 터트리는 것을 시작으로, 궁궐의 화계(花階, 계단식 화단)와 연지(蓮池) 주변, 조선왕릉의 산책로에 봄꽃이 만발하여 4월에 절정을 이룰 것으로 전망됩니다. 5월 말까지 계속되는 개화 기간 중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방문하면 향긋한 봄꽃 내음 가득한 아름다운 전통경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봄꽃이 피는 기간 중에는 완연한 봄.. 2016. 3. 21.
서울 소재 210여개 박물관.미술관 정보 통합 제공 '고뮤지엄' 사이트 개설 서울시는 문화에 대한 관심 증가로 박물관·미술관을 찾는 시민들이 증가하는 추세에 발맞춰 서울에 소재하고 있는 박물관·미술관 정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고뮤지엄(http://gomuseum.seoul.go.kr/ ) 홈페이지를 2016년 3월 21일(월) 일반공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발표했습니다. 고뮤지엄은 서울시에 소재하고 있는 210여개의 박물관· 미술관에 기본정보(위치·소장품·관람시간 등) 뿐만 아니라, 현재 진행하고 있는 기획전·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정보를 통합 제공합니다. 특히 고뮤지엄은 소장 유물·자치구·명칭 등 다양한 검색기능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도(위치)기반의 다양한 검색기능을 구현하여, 지도에 마우스를 클릭하면 박물관·미술관의 세부 정보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 2016. 3. 21.
[서울시] 전국 도서관 상호 이용 가능한 '책이음서비스' 시행 서울시는 2016년 3월 29일(화)부터 한 장의 회원증으로 전국 도서관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책이음서비스'를 시행합니다. 서울도서관 홈페이지 http://lib.seoul.go.kr/ 책이음서비스는 ‘책과 책, 도서관과 도서관을 잇는다’는 취지로 2010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가 시행 중인 사업으로, 서울시는 2015년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중앙도서관의 지원을 받아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서울도서관과 3개 자치구(동대문구, 은평구, 중랑구)에 있는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 등 총 24개 도서관에서 올해 우선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2016년 3월 현재 전국 491개 도서관이 책이음서비스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책이음서비스는 회원 도서관에서 회원으로 가입하면 책이음서비스에 참여 중인 전국 여러 지역 도서관을.. 2016.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