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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3610

[강원도]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겨울철 야간개장 원주시는 연말을 맞아 2018년 12월 22일부터 25일까지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동계 야간개장을 실시합니다. 원주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http://tourism.wonju.go.kr/ 이번 야간개장은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세 시간 동안 무료로 운영하며, 등산로 데크로드 입구에 오후 8시 30분까지 도착해야 입장이 가능합니다. 원주시는 이 기간 소금산 출렁다리와 간현 관광지의 경관조명을 활용해 관광객과 원주 시민들의 겨울 산 나들이에 운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개통 후 관광객 182만 명을 돌파하는 등 대한민국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함에 따라 겨울 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야간개장을 하게 됐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원주시는 앞으로 .. 2018. 12. 13.
[문화체육관광부] 2018 한국관광의 별에 울릉도와 독도, 고성 비무장지대, 박서준 등 10개 부문 선정 발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와 함께 12월 11일(화) 오후 3시, 인천에 있는 경원재 앰배서더 아리랑홀에서 ‘2018 한국관광의 별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한국관광의 별 홈페이지 http://award.visitkorea.or.kr/ 이번 시상식은 2016년 숙박 부문 수상지인 ‘경원재 앰배서더’에서 열리고, 2017년 전통자원 부문 수상자인 ‘안성 남사당놀이’가 축하공연을 펼쳐 수상자뿐 아니라 참가자 모두에게 뜻깊은 행사가 되었습니다. 올해(2018)로 8회를 맞이한 ‘한국관광의 별’은 한 해 동안 한국관광의 발전에 기여한 우수한 관광자원과 기여자를 발굴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2010년 시작했습니다. 2018년을 빛낸 4개 분야 10개 부문 ‘한국관광의 별.. 2018. 12. 11.
[경기도] 2019 경기관광대표축제 '15개' 선정 발표 경기도는 최근 지역축제심의위원회를 열고 이천쌀문화축제, 여주오곡나루축제, 시흥갯골축제 등 15개 축제를 2019년 경기관광대표축제로 선정했다고 2018년 12월 6일 밝혔습니다. 경기관광포털 홈페이지 http://www.ggtour.or.kr/ 경기관광대표축제는 시․군에서 개최하는 지역축제 가운데 관광상품성이 크고 경쟁력 있는 축제를 도를 대표하는 축제로 육성하는 사업입니다. 15개 축제는 이천쌀문화축제, 여주오곡나루축제, 시흥갯골축제, 연천구석기축제, 안성맞춤남사당바우덕이축제, 수원화성문화제, 파주장단콩축제, 화성뱃놀이축제, 부천국제만화축제, 군포철쭉축제,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오산독산성문화제, 광주남한산성문화제, 양평용문산산나물축제, 동두천락페스티벌 등 입니다. 도는 이 가운데 이천, 여주, 시흥, 연.. 2018. 12. 10.
[서울시] 덕수궁돌담길 전구간 2018년 12월 7일부터 일반 개방 영국대사관 정‧후문에서 길이 막혀 되돌아가야 했던 덕수궁 돌담길, 이제는 전체 구간(1,100미터(m))를 막힘없이 걸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서울시가 단절됐던 덕수궁 돌담길 '내부보행로'를 시민 품으로 되돌려주기 위해 2014년 영국대사관의 문을 두드린 이후, 지난 4년여 걸쳐 영국대사관, 문화재청과 함께 협의하고 협력해 이루어낸 결과입니다. 덕수궁 홈페이지 http://www.deoksugung.go.kr/ 2017년 8월 ‘덕수궁 돌담길’ 미개방 구간 일부(대사관 직원 숙소 앞 ~ 영국대사관 후문, 100m)를 개방한 데 이어, 미완으로 남아있던 나머지 70m 구간(영국대사관 후문 ~ 정문)도 2018년 12월 7일(금)부터 정식 개방합니다. 시는 영국대사관 정문부터 세종대로까지 기존 돌담길에 문양.. 2018. 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