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2021년도 중소기업육성자금 대폭 확대, 1조 450억 원 규모 지원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코로나19바이러스 장기 대유행으로 인해 위축된 중소기업의 경영안정 및 경제활력 제고를 위해 관광업, 전세버스업을 포함한 중소기업에 1조 450억 원 규모의 ‘2021년 중소기업육성자금’ 신청접수를 1월 11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현재 인천에 사업장을 둔 제조업, 제조관련서비스업, 건설업, 무역업, 관광업, 전세버스업 등이며, 도‧소매업 등 유통업도 매출채권보험에 한해 지원할 계획입니다. 특히 올해는 기업에 경영안정자금의 융자한도를 대폭 확대하여 일반자금은 10억 원, 고용창출 및 수출기업과 해외유턴기업 등에 지원하는 목적성 자금은 최대 100억 원까지 지원하며, 코로나19 이후 선제적 투자 지원을 위해 구조고도화자금인 공장 구입 자금도 30억 원까지 저..
2021. 1. 6.
[인천시] 2020년 인천형 여성친화기업 10곳 선정, 사업비 등 지원혜택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2020년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인천형 여성친화기업’10개 기업체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선정기업은 ㈜명품크리너스, ㈜세문스크린, ㈜에이치비, 우먼산업, ㈜원웨드, ㈜중원인더스트리, ㈜지오테크놀로지, ㈜토마스, ㈜하이베로, 현대산업입니다. 선정 기업들은 여성 친화적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여성 근로자수, 근속기간, 신규 채용, 모성보호제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여성친화기업은 관내 5인 이상 50인 미만 기업을 대상으로 여성고용 현황, 일.생활 균형지원, 복리후생 운영 등 22개 항목을 평가해 선정합니다. 시는 지난 2020년 10월 5일부터 30일까지 여성친화기업 신청을 받아 현장실사를 거쳐 11월 24일 선정 심사위원회를 통해 최종 선정했습니다. 선정된 여..
2020.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