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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21년 디지털 무역 전문인력 양성 지원사업 추진, 수출 중소기업 40개 선정해 지원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수출 중소기업들이 무역 전문인력을 확보 할 수 있도록 ‘2021년 디지털 무역 전문인력 양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보통신기술 발전 및 코로나19바이러스를 계기로 세계 무역의 온라인.비대면 경제가 확산되고 있고, 최근에는 디지털 역량이 세계(글로벌) 시장에서 핵심 경쟁요소로 대두되는 등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이 무역 분야에서도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중소기업의 경우는 이러한 국제무역 환경 변화에 대응할 무역 분야의 수출 전문 인력과 디지털 역량은 부족한 상황입니다. 이에 시는 수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하여 행정안전부 주관‘2021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에 공모 신청하여 국.시비 총 사업비 8억2천만을 확보했습니다. 시는 관내 수출 중소기업 40개.. 2021. 1. 13.
인천시 2021년도 중소기업육성자금 대폭 확대, 1조 450억 원 규모 지원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코로나19바이러스 장기 대유행으로 인해 위축된 중소기업의 경영안정 및 경제활력 제고를 위해 관광업, 전세버스업을 포함한 중소기업에 1조 450억 원 규모의 ‘2021년 중소기업육성자금’ 신청접수를 1월 11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현재 인천에 사업장을 둔 제조업, 제조관련서비스업, 건설업, 무역업, 관광업, 전세버스업 등이며, 도‧소매업 등 유통업도 매출채권보험에 한해 지원할 계획입니다. 특히 올해는 기업에 경영안정자금의 융자한도를 대폭 확대하여 일반자금은 10억 원, 고용창출 및 수출기업과 해외유턴기업 등에 지원하는 목적성 자금은 최대 100억 원까지 지원하며, 코로나19 이후 선제적 투자 지원을 위해 구조고도화자금인 공장 구입 자금도 30억 원까지 저.. 2021. 1. 6.
인천시, 인천대로 주변 11개 구역 지구단위계획 결정,고시 인천 경인고속도로 일반화구간(인천대로) 주변 지역에 대한 개발이 본격화 될 전망입니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인천대로 주변지역의 계획적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용현 등 11개 구역에 대한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지구단위계획을 2020년 12월 29일 결정.고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심의한 11개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은 인천대로 사업 추진에 따라 주변지역의 난개발을 방지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시는 지난 2017년 9월 인천대로 주변지역에 대한 지구단위계획 수립에 착수하여 주민설명회 및 4회의 주민의견 청취와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거치는 등 인천대로 주변지역의 현황과 지역주민 의견을 반영하여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지구단위계획은 인천대로 10.45킬로미터(km) 구간을 따라 미추홀구 6개 구역(용현, 용.. 2020. 12. 30.
[인천시] 2020년 인천형 여성친화기업 10곳 선정, 사업비 등 지원혜택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2020년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인천형 여성친화기업’10개 기업체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선정기업은 ㈜명품크리너스, ㈜세문스크린, ㈜에이치비, 우먼산업, ㈜원웨드, ㈜중원인더스트리, ㈜지오테크놀로지, ㈜토마스, ㈜하이베로, 현대산업입니다. 선정 기업들은 여성 친화적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여성 근로자수, 근속기간, 신규 채용, 모성보호제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여성친화기업은 관내 5인 이상 50인 미만 기업을 대상으로 여성고용 현황, 일.생활 균형지원, 복리후생 운영 등 22개 항목을 평가해 선정합니다. 시는 지난 2020년 10월 5일부터 30일까지 여성친화기업 신청을 받아 현장실사를 거쳐 11월 24일 선정 심사위원회를 통해 최종 선정했습니다. 선정된 여.. 2020.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