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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144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2018 '낭만시장' 축제 개최 인천시(시장 박남춘)과 인천관광공사는 2018년 10월 6일(토)부터 7일(일)까지 주말 2일간, 동인천 북광장과 중앙시장 일대에서, 과거 번성했던 동인천을 추억하는 축제, '낭만시장'을 개최합니다. 동인천 낭만시장 축제 홈페이지 http://www.romancemarket.co.kr/ 낭만시장은 일제강점기 무렵부터 1990년대까지 시장과 극장, 상가들로 인천의 최대 번화가였던 인천 동구 일대를 추억하는 의미로 인천시가 시민과 시장 상인들과 함께 기획하고 만들어 가는 축제입니다. 낭만시장 축제는 송현야시장 먹을 거리와 추억의 간식, 시장 음식 등을 맛볼 수 있는‘낭만상회’와 음악공연, 마임, 플래시몹 등이 펼쳐지는 ‘낭만무대’, 공예품 만들기, 한복 교복 체험, 레트로 포토존, 추억의 놀이로 꾸며진 ‘낭.. 2018. 9. 26.
인천대공원 습지원 '반딧불이 서식지' 2018 6월 13일부터 23일까지 개방 한여름 밤, 환상적인 연두색 불빛을 반짝이며 날아다니는 '반딧불이(개똥벌레)'를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2018년 6월 13일부터 23일까지 인천대공원 습지원에 마련됩니다. 인천대공원 홈페이지 http://grandpark.incheon.go.kr/ 인천대공원사업소는 멸종위기동물인 금개구리, 맹꽁이, 반딧불이 등 여러 생물들이 안정적으로 서식할 수 있도록 사람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는 '습지원'을 일시 개방하여 한여름 밤 청정인천에서의 추억을 선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수목원의 반딧불이 서식지는 2007년부터 조성이 논의되었습니다. 2012년부터 본격적인 서식 가능성을 확인하고 증식 기술 확보와 서식지 조성을 통해 2016년부터 6월에 개방하기 시작했는데, 지난해(2017년)에는 1만2천여명의 시민들이 .. 2018. 6. 11.
2021년 인천발 KTX 개통, 2026년 서울7호선 청라 연장 등 인천 광역 철도망 확충 계획 발표 인천시가 오는 2021년 인천발 KTX(케이티엑스) 개통을 추진하는 등 사통팔달의 철도망을 구축해 300만 시민이 집 가까이서 전철을 이용하는 철도혁명시대를 엽니다. 인천은 1899년 국내 첫 철도인 경인전철이 개통된 이래 120년 만에 철도 르네상스를 맞고 있습니다. 인천시청 홈페이지 http://www.incheon.go.kr/ 한국철도시설공단는 2018년 6월 중 인천발 KTX 설계 용역을 발주할 예정이며 2021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4천억 원을 들여 수인선 어천역과 경부고속철도 사이 3.4킬로미터(㎞) 구간을 연결해 인천 송도역, 초지역, 어천역 등 3개의 역을 만드는 사업입니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인천에서 대전까지 1시간, 목포까지 2시간 20분, 부산까지 2시간 40분.. 2018. 6. 10.
[인천] 인천공항 시내버스 302번 수하물 적재함 설치, 여행가방(캐리어) 가지고 탑승 가능 부천 송내역과 인천 계양구청, 인천공항, 왕산해수욕장 사이를 오가는 302번 인천시내버스에 여행용 짐(캐리어)을 실을 수 있는‘대형 수하물 적재함’이 설치되었습니다. 인천시청 홈페이지 http://www.incheon.go.kr/ 그 동안 인천시내와 인천국제공항을 오가는 시내버스에는 일정 규모 이상(1인당 중량 10킬로그램 이상이고 규격 50×40×20센티미터 이상인 경우 승차 불가)의 대형 여행가방(캐리어)을 가지고 탈 수 없어 이용객들의 불편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왔는데 인천시가 대책을 마련한 것입니다. 인천시는 당초 올해(2018년) 3월에 적재함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었으나, 제작사 선정 및 설치 협의과정에서 제작사가 3번이나 바뀌는 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인천시민들의 불편.. 2018. 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