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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750

[산림청] 재선충병 인위적 확산 방지 위해 전 직원 동원,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실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2016년 3월 20일까지 전국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2월 8일∼3월 20일)을 실시한다고 2월 11일 밝혔습니다. 산림청 홈페이지 http://www.forest.go.kr/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은 지난해에 비해 시기를 한 달 가까이 앞당기고 전국 산림공무원 3000여 명을 이동단속에 투입하는 등 방제 시기와 연계해 강도 높은 단속이 이뤄집니다. * 제주도를 제외한 전 지역 3월말까지 방제 완료(제주는 4월말까지) 이번 단속은 기동단속(전국 소나무류 취급업체 및 화목사용 농가), 특별단속(주요 시·군 6개소), 고정단속(소나무류 이동차량) 등 3단계로 나뉘어 실시됩니다. 단속 대상은 소나무류 취급(유통‧가공)업체 1200여 곳.. 2016. 2. 16.
서울시 무형문화재 활성화 계획 수립, 영상.도서 등으로 기록.전승 활성화 및 2016 하반기 무형문화축제 개최 무형문화재는 공예, 놀이, 음악 등 형태로 헤아릴 수 없는 문화적인 소산. 형체가 없기에 그 기능을 갖고 있는 사람이 지정되어 ‘살아있는 유산’으로 불립니다. 기능과 정신의 맥을 끊지 않고 후대에까지 전하기 위해서는 다각도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서울시는 무형문화재의 원형 보존 및 전승을 위해 보유자의 기능을 영상 다큐멘터리와 도서로 남기는 기록화 작업을 2017년부터 고연령 보유자부터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보유자가 없거나 명예 보유자만 있는 경우, 보유자가 80대 이상인 종목이 전체의 33%를 차지합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무형문화재 보유자들이 자생력을 갖고 활발한 전수 교육을 벌일 수 있도록 조례에 따라 지원하는 ‘전수교육경비’도 물가상승률 등을 고려, .. 2016. 2. 16.
[경기도] 북한이탈주민 전입자 초기 생활안정 위해 11개 기관 업무협약 체결 경기도로 전입하는 북한이탈주민 세대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도내 11개 기관이 손을 잡았습니다. 경기도는 2016년 2월 16일 안산시, 광명시, 광주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도내 4개 권역별 하나센터(동부·서부·남부·북부), ㈜네오퍼스, ㈜우드림 썬블라인드와 함께 북한이탈주민 대상 ‘함께 만드는 미래, 따뜻한 집안꾸미기’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경기도청 홈페이지 http://www.gg.go.kr/ 경기도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도내 북한이탈주민 수는 지난해 12월말 기준 총 7,753여명, 전국 26,634명 대비 29.1%로 가장 많습니다. 또, 지난해에만 총 338세대가 경기도로 신규 전입했으며, 월별로는 최소 16세대에서 많게는 42세대가 들어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문제는 대부분의.. 2016. 2. 16.
'경남진주혁신도시' 주요 재래시장 경유 시내버스 노선 2개 신설 경상남도와 진주시는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한국토지주택공사 등)과 입주민의 이동 편의 제공을 위해 노력을 기울인 결과 시내버스 2개 노선을 신설하여 2016년 2월 3일부터 운행에 들어갔습니다. 경상남도청 홈페이지 http://www.gsnd.net/ 경남도에 따르면 지난 2015년 추석 전, 홍준표 도지사가 진주중앙시장을 방문하여 혁신도시의 교통편의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혁신도시와 전통시장을 연결하는 버스 운행을 지시를 했고, 경남도의 요청으로 진주시가 대중교통 체제개편 용역 결과를 조기에 반영하여 운행시기를 앞당기는데 주력한 결과입니다. 신설되는 노선은 300번, 301번으로 한림풀에버, LH8단지 등 혁신도시 내부를 각각 편도로 순환 후 시청(자유시장), 시외버스터미널, 중앙시장, 진주여고, 서.. 2016. 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