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북한이탈주민 전입자 초기 생활안정 위해 11개 기관 업무협약 체결
경기도로 전입하는 북한이탈주민 세대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도내 11개 기관이 손을 잡았습니다. 경기도는 2016년 2월 16일 안산시, 광명시, 광주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도내 4개 권역별 하나센터(동부·서부·남부·북부), ㈜네오퍼스, ㈜우드림 썬블라인드와 함께 북한이탈주민 대상 ‘함께 만드는 미래, 따뜻한 집안꾸미기’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경기도청 홈페이지 http://www.gg.go.kr/ 경기도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도내 북한이탈주민 수는 지난해 12월말 기준 총 7,753여명, 전국 26,634명 대비 29.1%로 가장 많습니다. 또, 지난해에만 총 338세대가 경기도로 신규 전입했으며, 월별로는 최소 16세대에서 많게는 42세대가 들어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문제는 대부분의..
2016. 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