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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750

경기도 주한미군 반환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발전종합계획' 4차 변경 확정 주한미군 반환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발전종합계획 4차 변경이 확정됨에 따라 북부지역 개발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2016년 2월 16일, 경기도에 따르면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발전종합계획’ 제4차 변경(안)이 지난 2월 12일 행정자치부로부터 승인을 받았습니다. 경기도청 홈페이지 http://www.gg.go.kr/ 경기도는 기존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발전종합계획’에 각 지자체별 주변여건 변화를 반영하고, 신규 사업을 추가하기 위해 지난 2015년 11월 5일 행정자치부에 4차 변경(안)을 신청했습니다. 이번에 변경된 계획에는 지난 2015년 1월 3차 변경 이후 추가된 신규사업 9건을 포함해 총 35건이 조정됐습니다. 주요 변경사항으로는 반환기지 개발사업 7건, 도로사업 9건, 민.. 2016. 2. 17.
서울시 지역난방 요금, 도시가스 요금인하와 연동해 2016년 1월 사용분부터 7.36% 인하 서울시(SH공사 집단에너지사업단)는 노원·도봉·중랑·양천·강서·구로 6개 자치구의 지역난방 요금을 한국지역난방공사 등 타 사업자와 동일하게 7.36% 인하한다고 공지했습니다. → 집단에너지사업법 제17조, 지역난방 열요금 산정기준 고시 제9조 제6항, 서울시 집단에너지 열공급규정 제58조 제2항에 의거하여 조정 서울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인하 범위는 주택용, 업무용, 공공용 전부분에 걸쳐 일괄 적용되며, 2016년 1월 1일 공급 요금부터 반영되어, 2월 발행되는 1월 요금분고지서부터 인하된 요금으로 적용됩니다. * 1월 1일, 도시가스도매요금은 9%(17.2→15.6원/MJ) 인하되었음 2015년 7월, 정부(산업통상자원부)가 지역난방 요금 조정주기(률)와 도시가스요금.. 2016. 2. 17.
20년간 각 자치구별 미래 예상 총인구, 연령별 인구구조 통계 등을 담은 '2013-2033년 서울시 자치구별 장래인구 추계' 자료 공개 서울시가 선제적 미래사회 대응을 위해 통계청의 장래인구 추계자료를 토대로 오는 2033년까지 25개 자치구별 미래인구를 처음으로 추계했습니다. 기존에는 시 단위의 추계치만 확인할 수 있었던 것을 세분화한 것입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자치구별 장래인구 추계자료는 통계청이 발표한 2013년 서울시 인구를 기준으로 인구변동 요인인 출생·사망·이동(전‧출입)의 연령별 장래변동 수준을 예측해 가감하는 ‘코호트 요인법’을 적용해 자치구별로 산출했습니다. 서울시 분석에 따르면 2013년 10.9%인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2019년 14.3%로 증가해 ‘고령사회(고령인구 비율이 14% 이상)’로 첫 진입하고 2026년에는 ‘초고령사회(고령인구 비율 20% 이상)’로 들어서 .. 2016. 2. 16.
[서울시] 결혼이민자 출산 전후 돌봄 프로그램 사업 공모 실시 서울시는 결혼이민 여성들의 출신국가별 다양한 출산문화를 반영한 '결혼이민자 출산 전·후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할 비영리 민간단체(법인)을 2016년 2월 17일부터 공모한다고 공지했습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특히 결혼이민자 당사자에게만 초점을 맞추는 서비스가 아닌 시부모·배우자까지 포함한 가족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임신·출산·육아와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현재 한국의 결혼이민여성들은 내국인과 같이 보건소 등에서 제공하는 임신·출산 서비스를 받고 있을 뿐, 이들의 출산문화를 고려한 돌봄서비스는 미약한 실정입니다. 서울은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약 5만4천명(전국의 약22%)의 결혼이민여성이 거주 중인 도시로써, 2014년 4,052여명.. 2016. 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