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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30

순천만의 새들 2 - 201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순천만의 새들 그 두번째 입니다. 순천만자연생태공원에는 탐조선이 시간마다 운행합니다. 배 위에서 여유롭게 철새들을 관람할 수 있어서, 너무 늦게 가면 마감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썰물 때는 배를 탈 수 없으며, 홈페이지에 운항 가능 시간을 잘 정리해서 올려 놓고 있으니, 사전에 확인해 두면 좋습니다. 순천만 자연생태공원 홈페이지 보기 탐조선은 40분 남짓 순천만 물길 따라 이곳 저곳을 둘러봅니다. 왼쪽이나 오른쪽, 어느 자리에 앉아도 다양한 철새들을 볼 수 있습니다. 민감한 새들을 제법 가까운 거리에서 볼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인기가 좋지 않을까 합니다. 2013년 순천만에서는 국제 정원박람회가 열립니다. 박람회 구경도 가고, 가까이에 있는 자연생태공원도 체험해 보세요~ 순천만의 매력에 흠뻑 빠지리라 확신.. 2010. 11. 30.
강서습지생태공원 청둥오리 영상 한강시민공원 맨 서쪽에 있는 습지생태공원에는 많은 겨울 철새들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청둥오리들 모습을 동영상으로 담아 봤습니다. 보다 보니 순천만이 생각나는군요^^ 강서한강공원 주소 서울 강서구 방화동 47 설명 한강하류지역으로 방화대교 남단에 위치한 강서지구는 습지생태공원과... 상세보기 2010. 11. 30.
순천만의 새들 1 - 201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우리나라에서 철새들이 많이 찾아 유명한 곳 중 하나가 바로 순천만입니다. 특히 천연기념물이면서 멸종위기야생동식물이기도 한 흑두루미가 많이 찾아오는 곳이 순천만이라고 합니다. 흑두루미는 순천의 상징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지난 9월 하순에 찍은 것이라 여름 철새들과 텃새들이 많습니다. 참고로, 올해는 이상 기온 탓에, 벌써 순천만에 흑두루미가 찾아왔다고 하네요~ 예년보다 일주일 정도 빠른 거라고 합니다. 2013년에 순천에서는 정원박람회가 열릴 예정이고, 박람회장에서 멀지 않은 곳에 새들의 낙원이 있습니다. 박람회 구경가서 박람회장 말고도 보고 올것들이 정말 많은 곳이 순천입니다. 새를 그리 잘 알지 못하기에, 이름을 아는 게 몇 가지 없네요^^ 왜가리, 중백로, 도요, 그리고 갈매기들.. 2010. 10. 24.
뻐꾸기 울음소리 나무 사이를 한참 쳐다 보는데도 뻐꾸기 모습은 당최 볼 수 없었다. 아쉽지만 소리라도 동영상으로 담아 봤다. 여름 철새 뻐꾸기 울음소리. 암수 울음소리가 다르다고 하는데,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뻐꾹뻐꾹 우는 것은 수컷이라고 한다. 선유도한강공원 주소 서울 영등포구 양화동 95 설명 과거의 정수장 건축구조물을 재활용하여 국내 최초로 조성된 '환경재생생태공원... 상세보기 2010. 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