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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얄리아 부지개방8

통신실을 지나 독신자숙소 쪽으로 - 부산 하얄리아 기지(Camp Hialeah) 4 사병클럽에서 북쪽으로 난 큰 길을 따라 걸으면 왼쪽으로 통신실이라는 건물이 있었고, 약간 우로 굽을 길을 따라 조금 더 위로 올라가면 오른쪽으로 독신자숙소가 있었습니다. 길가로는 향나무와, 미국이 원산인 키높은 미루나무들이 많이 자라고 있었습니다. ※ 참고 - 하얄리아 기지는 작년 2010년 부지개방 때 촬영했으며, 2011년 현재 부산시민공원 공사가 진행 중이라 대부분의 건물이 철거된 상태입니다. 정면으로 보이는 건물이 통신실 입니다. 통신실 가는 길 오른쪽 모습입니다. 사진 오른쪽에 독신자 숙소가 있습니다. 정면 대로로 올라가면 체육실, 극장 등이 나옵니다. 2011. 9. 22.
후문 쪽에서 본 부대 전경 - 부산 하얄리아 기지(Camp Hialeah) 3 하얄리아 기지 후문으로 들어가 둘러 본 부대 모습입니다. 부대가 꽤 넓다 보니 시야를 가리는 게 저 멀리 아파트들 밖에 없었습니다. 옛날에는 더욱 넓어 보였으리라 생각됩니다. 전투부대 주둔지가 아니다 보니, 상대적으로 관사의 비중이 크고, 그래서 녹지도 많아 보였습니다. 2011. 9. 20.
사병클럽 - 부산 하얄리아 기지(Camp Hialeah) 2 하얄리아 기지 후문으로 들어가면 오른쪽에 바로 보이는 것이 사병클럽입니다. 안에는 댄스홀로 쓰였나 봅니다. 2011. 9. 18.
부산 하얄리아 기지 찾아가기 - 부산여행 부산 부전역 뒷편에 있었던 주한미군 기지 중 하나인 캠프 하얄리아(Camp Hialeah). 일제강점기부터 지금껏 100 년 동안 민간인들은 함부로 접근할 수 없었던 곳, 지난 2006년 기지는 폐쇄되었고, 한동안 방치되다가, 올해 초 1월에 부산시민의 품으로 돌아왔다. 공원으로 재개발할 계획으로, 공사에 들어가기 전 한시적으로 부대 내부를 둘러볼 수 있게 개방을 했는데, 원래 9월 말까지 였던 개방 기간을 10월 까지로 한달 더 늘리기로 했다고 한다. 공사는 11월 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글에서는 코레일 부전역(철도역)에서 하얄리아 기지 남문까지 가는 방법을 사진으로 정리해서 소개해 본다. 참고로, 어찌된 영문인지 부산시청이나 부산시 관광 홈페이지에 하얄리아 부대에 대한 설명이 없다. 각종 공고문.. 2010.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