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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마을22

서울 충무로 '남산골한옥마을' 2017 여름맞이 특별 체험 '남산골바캉스' 진행 남산골한옥마을은 뜨거운 여름, 고즈넉한 정취를 느끼며 한옥에서 즐길 수 있는 여름 맞이 체험프로그램 ‘남산골 바캉스’를 2017년 7월 19일(수)부터 8월 31일(목)까지 새롭게 운영합니다. 남산골한옥마을 홈페이지 https://www.hanokmaeul.or.kr/ 서울 중구 충무로 '남산골한옥마을'이 들어선 필동 지역은 조선시대에 흐르는 계곡과 천우각이 있어 당시 선비들의 여름철 피서를 겸한 놀이 장소로 전해집니다. 이번 남산골 바캉스는 옛 선비들의 지혜가 담긴 피서 법을 재현하여 남산골 한옥마을을 찾는 내외국인 방문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합니다. 특히 ‘오수(午睡)체험’은 점심식사 이후에 식곤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식곤증은 음식을 먹고 나서 몸이 나른해지고 졸음이 오는 증상을.. 2017. 7. 18.
[서울시] 3월 25일 북촌한옥마을에서 '2017 북촌 봄맞이' 행사 개최 서울시는 도심 속 한옥주거지 북촌한옥마을에서 2017년 3월 25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하는 '북촌 봄맞이' 행사를 개최합니다. 북촌한옥마을 홈페이지 http://bukchon.seoul.go.kr/ 특히 이번 봄맞이 행사에서는 시민 참여형 퍼포먼스 ‘봄꽃 페인팅’과 북촌한옥마을의 이야기를 찾아 떠나는 ‘해설사의 봄나들이’를 준비했습니다. ‘봄꽃 페인팅’은 백 여 년전 대궐목수가 지은 북촌문화센터 마당에서 펼쳐지는 시민 참여형 퍼포먼스입니다. 미리 준비한 현수막에 그려진 동백과 진달래 가지를 따라 시민들이 함께 색색가지 물감으로 꽃그림을 완성할 예정입니다. 온 가족이 다함께 북촌의 고택에서 느끼는 봄날의 정취가 기대됩니다. ‘해설사의 봄나들이’는 북촌한옥마을을 잘 .. 2017. 3. 23.
북촌한옥마을 내 '서울 공공한옥' 23채, 관광객 위해 상시 개방 실시 서울의 대표적인 개량 한옥 밀집지역이자 국내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북촌한옥마을에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특별한 한옥 23채가 있습니다. 서울시가 운영하는 '서울 공공한옥'이 그것입니다. 서울시가 2001년부터 ‘북촌 가꾸기 사업’의 하나로 멸실 위기에 있는 한옥을 보존하기 위해 한 채 두 채 매입해 꾸준히 늘려온 서울 공공한옥을 누구나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새 문패를 달아 브랜드화(상표화) 하고 본격 운영한다고 2016년 8월 5일(금) 발표했습니다. 북촌한옥마을 홈페이지 http://bukchon.seoul.go.kr/ 시는 북촌한옥마을이 관광지이지만 일반 시민들의 거주지이기도 하다는 점에서 주민들의 생활불편은 최소화하고 관광객들의 한옥과 전통문화 체험기회는 늘릴 수 있도록 서울 공공한옥을 운영해나.. 2016. 8. 7.
[서울시] 2016 6월 4일(토) 북촌문화센터에서 우리 고유절기 ‘단오맞이’ 행사 개최 서울시는 도심 속 한옥주거지인 종로구 북촌에 위치한 북촌문화센터에서 2016년 6월 4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하는 단오맞이 행사를 개최합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단오(端午)는 음력 5월 5일을 말하며, 수릿날 또는 천중절(天中節)이라고도 합니다. 옛날부터 음력 5월은 비가 많이 오는 계절로 접어들면서 나쁜 병이 유행하기 쉽고, 액(厄)을 제거해야 하는 달로 여겨졌기 때문에 나쁜 병을 예방하고, 액을 쫓기 위해 다양한 세시풍속이 전해집니다. 북촌 주민과 일반 시민들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세시풍속 체험, 단오부채 전시와 대금, 소금, 단소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제공될 예정입니다. 주요 행사로는 온 가족이 함께 단.. 2016.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