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행복주택10

위례, 하남 미사, 시흥 목감.은계 등 전국적으로 11만 7 천호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국토교통부는 올해 전국적으로 공공임대주택 11만 7천호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특히, 위례신도시 6천호, 하남미사 4천호, 시흥목감.은계 4천호 등 수도권지역에 전체 입주자 모집물량의 60%이상이 공급됩니다.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http://www.molit.go.kr/ ● 공공건설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계획 우선, 공동주택(아파트)을 신규로 건설하여 임대하는 공공건설임대주택은 올해 7만 2천 세대의 입주자를 모집하며, 이 중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지방공사 등 공공기관이 직접 건설하여 사전에 계획이 수립된 6만 7천호의 모집 계획은 다음과 같습니다. → 공공건설임대주택 7만 2천호 중 민간건설 공공임대 약 5천호가 입주자를 모집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계획은 민간 사업자별로 별도.. 2016. 2. 1.
신혼부부 행복주택 단지 5곳에서 10곳으로 확대, 저출산 종합대책 마련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2016년 1월 29일 금요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저출산 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주영) 회의에 참석하여 신혼부부 행복주택 특화단지 확대, 세 자녀 이상 가구에 대한 주거지원 확대를 내용으로 하는 주거지원대책을 보고했습니다.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http://www.molit.go.kr/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번 '제3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에서 마련한 주거지원방안에 더하여 당과 협의를 바탕으로 저출산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주거지원 방안을 추가로 마련했습니다. ● 신혼부부 행복주택 특화단지 확대 신혼부부의 라이프 스타일(생활양식)에 최적화되고 육아 등 서비스 이용이 편리하여 행복주택 특화단지에 대한 신혼부부 수요가 높은 점을 감안하여, 당초 계획 보다 2배 확대된 .. 2016. 1. 30.
취업준비생, 석사대학원생, 결혼한 대학생, 일시적 실업자도 행복주택 입주 가능 -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앞으로는 취업준비생, 석사대학원생, 결혼한 대학생과 일시적 실업으로 재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도 행복주택 입주가 허용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취업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젊은이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행복주택 지원대상을 넓히기로 했습니다.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http://www.molit.go.kr/ 또한 신혼부부의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자녀수에 따라 최대 10년까지 살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국토부는 2016년 1월 28일부터 '공공주택특별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국민들의 의견을 듣는다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취업준비생 입주허용 대학교(또는 고등학교)를 졸업.중퇴 후 2년 이내인 자는 현재의 대학생과 동일한 조건으로 행복주택에 입주할 수 있게 .. 2016. 1. 27.
[국토교통부] 내수 진작 및 수출 활성화를 위한 '주거안정 강화와 민간투자 활성화 방안' 발표 국토교통부는 2016년 1월 14일(목) 오전 10시, 세종시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6년 정부합동업무보고회'에서 경제활성화를 위한 주거안정 강화와 민간투자 활성화 방안을 보고했습니다.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http://www.molit.go.kr/ '내수·수출의 균형을 통한 경제활성화'라는 주제 하에 진행된 이번 보고회 에서, 국토부는 주거비 부담증가가 내수진작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고, 기업투자와 해외건설도 정체되고 있다는 인식 하에, 중산층 주거안정을 위한 기업형 민간임대(뉴스테이) 공급을 본격화하고, 공공임대 및 행복주택 지속공급, 주거급여 지원금액 상향, 맞춤형 주택금융 지원 등 서민 주거안정을 강화하는 한편, 수서발 KTX 등 국책사업의 차질없는 추진, 입지규제 개선 등을 통한 투자수요.. 2016. 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