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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40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 흰다리새우 등 새우류 친환경고밀도 양식기술 보급 본격화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친환경 생산성이 높은 새우류 양식기술 보급을 위해 바이오플락(Biofloc) 기술을 이용한 고밀도 순환여과식양식 현장적용 시험을 올해부터 신안 지도읍 육상수조 양식장에서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전라남도청 홈페이지 http://www.jeonnam.go.kr/ 바이오플락 기술은 미생물과 식물플랑크톤 등을 이용, 암모니아와 사료 찌꺼기를 완전히 분해해 사육수를 교환하지 않고 오염 물질을 정화한 후 이를 다시 양식생물 먹이로 이용하는 첨단 친환경 양식기술입니다. 이 기술은 다른 양식시스템에 비해 경영비가 절감되고 연중 생산이 가능하며 특히 질병과 환경 변화로 인한 불예측성과 낮은 생산성, 배출수에 의한 환경오염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목포지원에서는 올해 육상수조 .. 2016. 2. 10.
경상북도청 이전 신도시 건설사업 1단계 완료 경상북도는 원활한 도청이전과 신도시 정주여건 마련을 위해 도청 이전 신도시 1단계 건설사업을 완료했습니다. 경상북도청 홈페이지 http://www.gb.go.kr/ 도청이전신도시 건설사업은 도청이전지원특별법에 따라 2027년까지 2조 2천억 원을 들여 안동시 풍천면과 예천군 호명면 일대 10.966㎢에 인구 10만 명(4만 세대) 규모의 신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3단계에 걸쳐 추진됩니다. 1단계는 4.6㎢부지에 인구 2만 5천명이 수용 가능한 행정타운과 유관기관용지, 주거용지, 상업시설용지 등으로 조성되었습니다. 사업추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3개 공사 구역으로 나눠 부지조성, 상·하수도시설, 도시가스공급, 전기시설 사업 등을 마무리했습니다. 2단계사업은 2020년까지 3.56㎢부지에 주거와 상업시설.. 2016. 2. 10.
경기도 공동주택(아파트) 관리 부조리 분석시스템, 전국 확대 결정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개발한 '공동주택(아파트) 관리 부조리 분석시스템'이 전국 지방자치단체로 확산돼 전국 표준모델이 될 전망입니다. 경기도청 홈페이지 http://www.gg.go.kr/ 2016년 2월 9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2월 1일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공공데이터 전략위원회’는 경기도의 ‘공동주택 부조리 분석 모델’의 전국 확대를 결정했습니다. ‘공공데이터 전략위원회’는 국무총리와 부처 장관, 공공기관장,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해 공공데이터의 제공과 이용활성화 계획 심의와 집행 실적 평가, 점검 등을 맡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행정자치부는 올해 안으로 경기도 공동주택 부조리 분석 모델을 표준화 하는 작업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기도는 지난해(2015년) 2월 정부3.0(공공부.. 2016. 2. 10.
2015년도 서울시 자치구 하수관리실태 평가 결과 성동구 최우수, 강북구.양천구 우수구 선정 서울시는 '2015년 자치구 하수관리실태 평가' 결과 성동구가 최우수구로 선정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서울시는 지난 2013년부터 공공 하수도 관리청인 자치구의 하수도 실태에 대한 점검 및 평가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자치구의 하수도 관리능력 향상 및 관리의 중요성을 환기시키고 있습니다. 올해 역시 4개 분야, 17개 항목에 대한 2015년도 자치구별 추진실적을 토대로 공공하수도 관리실태 평가를 실시했습니다. 자치구 하수도 관리 실태 평가결과 최우수구로는 예산집행 및 공정률, 시민친화형 교육이수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성동구가 선정되었으며, 시책업무 추진과 우수사례 발표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강북, 양천구가 우수구로 선정되었습니다.. 2016. 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