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결과발표 - 3,701만명 이동에도 소통 원활, 교통사고 인명피해 크게 감소
국토교통부는 금년(2016년) 설 연휴 기간 동안 총 이동인원과 고속도로 교통량이 각각 4.2%, 3.6%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갓길차로제 운영, 우회도로 안내 등 상습 지정체 구간 특별관리, 대중교통 수송력 증대,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 대체공휴일 시행 등으로 교통량이 분산되어 대체로 원활한 소통을 보였다고 발표했습니다.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http://www.molit.go.kr/ 귀성시간은 작년에 비해 약 2~3시간 감소한 반면, 설 당일은 고속도로 교통량이 505만대로 작년 대비 3.3% 증가한 역대 최대치로 귀경시간은 부산-서울 8시간 10분, 광주-서울 6시간 30분으로 전년대비 각각 1시간 30분, 20분 증가했습니다. 해외에서 연휴를 보내는 출국자수 또한 전년대비 13.9% 증가한 61만4..
2016.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