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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40

[서울시] 교실로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교육, 일반인.기관까지 교육대상 확대 서울시가 서울거주 외국인·다문화 인구 46만 시대를 맞아 2008년부터 운영해온 ‘교실로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교육’을 기존의 학교뿐만 아니라 기관과 센터, 성인 등 학교 담장 밖까지 확대합니다. ‘교실로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교육’은 교육을 신청한 학교로 국내 거주 외국인 또는 귀화인 등이 강사로 직접 찾아가 학생들에게 자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신청 시 원하는 국가, 강사, 수업날짜·시간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기존에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가 대상이었다면 올해(2016년)부터는 교육을 원하는 아동센터, 청소년수련관, 마을여성.건강카페, 서울시 각 공사 및 출연기관 등도 적극적으로 찾아갈 계획입니다. ‘교실로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교.. 2016. 2. 10.
[국토교통부]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결과발표 - 3,701만명 이동에도 소통 원활, 교통사고 인명피해 크게 감소 국토교통부는 금년(2016년) 설 연휴 기간 동안 총 이동인원과 고속도로 교통량이 각각 4.2%, 3.6%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갓길차로제 운영, 우회도로 안내 등 상습 지정체 구간 특별관리, 대중교통 수송력 증대,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 대체공휴일 시행 등으로 교통량이 분산되어 대체로 원활한 소통을 보였다고 발표했습니다.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http://www.molit.go.kr/ 귀성시간은 작년에 비해 약 2~3시간 감소한 반면, 설 당일은 고속도로 교통량이 505만대로 작년 대비 3.3% 증가한 역대 최대치로 귀경시간은 부산-서울 8시간 10분, 광주-서울 6시간 30분으로 전년대비 각각 1시간 30분, 20분 증가했습니다. 해외에서 연휴를 보내는 출국자수 또한 전년대비 13.9% 증가한 61만4.. 2016. 2. 10.
[서울시] 개발제한구역내 무단건축 등 훼손 위법행위 집중단속 서울시는 2016년 '4.13 총선'을 앞두고 준법정신이 흐트러지기 쉬운 사회분위기를 틈타 개발제한구역내 불법가설물 설치, 무단건축 등의 개발제한구역 훼손행위에 대해 2월 12일부터 집중단속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개발제한구역 내에서는 허가를 받지 않고 건축물의 건축 및 용도변경, 공작물의 설치, 토지의 형질변경, 죽목의 벌채, 토지의 분할, 물건을 쌓아놓는 행위 등을 할 수 없습니다. 서울시 행정구역내의 149.67㎢의 개발제한구역은 대부분 시 외곽에 위치해 있어 위법행위가 은밀히 이뤄져 적발하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 개발제한구역 현황 (단위:㎢) 서울시 특별사법경찰단(특사경)은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항공사진과 공간정보시스템을.. 2016. 2. 10.
[경기도]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건의한 13개 신규노선 포함 확정 경기도는 국토교통부가 발주한 KOTI(한국교통연구원)의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용역에 포함된 총 32개 신규노선 가운데 도가 건의한 13개 노선이 포함됐다고 2016년 2월 10일 발표했습니다. 경기도청 홈페이지 http://www.gg.go.kr/ 이번 용역 결과는 지난 2월 4일 국토부가 개최한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 관련 공청회에서 공개되었습니다. 국토부는 공청회 등 행정 절차를 거쳐 올 상반기 중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최종 확정·고시할 예정입니다. -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우리나라 철도의 장기적인 비전(전망)과, 전략과 철도운영 효율화를 위한 방안 등을 제시하는 장기 계획입니다.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노선이 반영 되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거쳐 본격적으로 기본계획·설계·.. 2016. 2. 10.